[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최북단 비무장지대(DMZ) 접경 지역을 따라 조성된 평화누리길이 봄철 걷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4개 시군을 잇는 이 길은 분단의 현장을 체감하는 동시에 자연과 역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도보 여행 코스로, 계절별 매력을 앞세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 25일 도에 따르면 평화누리길은 지난 2010년 개장 이후 총 12개 코스, 약 189km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김포 3개 코스, 고양 2개 코스, 파주 4개 코스, 연천 3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 위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를 주제로 월별 추천 코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4월을 앞두고 봄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코스로 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적벽길’을 제시했다. 연천군에 위치한 11코스는 임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구간으로, 고구려와 고려, 조선은 물론 한국전쟁의 흔적까지 한반도의 시간이 켜켜이 쌓인 역사·생태 복합 코스다.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서는 봄철 벚꽃과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계절형 관광 수요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겨울철 휴지기를 마친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의 가동을 재개하며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악분수는 음악과 물, 빛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형 분수다. 최대 30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고사분수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LED 조명과 다양한 음악이 결합해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며, 군은 연출곡을 대폭 추가해 장르를 다양화하고 분수 연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동요부터 대중적인 가요까지 새롭게 편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 연출은 낮과 밤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4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11시 40분,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된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일몰 시간을 고려해 오전 공연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오후 공연은 오후 7시 30분으로 앞당겨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음악과 역동적인 연출로 새 단장한 음악분수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고려산 일원에서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주요 등산로 동선과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박용철 군수가 직접 고려산을 찾아 등산객 안전과 방문객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날 박용철 군수는 등산로 진입 구간부터 주요 관람 지점을 이동하며 ▲등산로 안전 상태 ▲차량 통제 구간 ▲임시주차장 운영 계획 ▲임시 화장실 설치 위치 ▲먹거리 부스 운영 예정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의견도 직접 청취하며 불편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구간에 대해 안전관리 인력 배치 계획과 비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꽃구경 기간을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와 방문객 편의 제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강화터미널과 고려산을 연결하는 임시 버스노선을 운영하고, 등산로 진입 구간 교통 통제를 병행해 교통 정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예방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삼보산골마을이 지역 주민과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 체험과 건강한 여가활동을 결합한 생활형 콘텐츠로, 증평군민은 물론 농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마을 내 텃밭을 분양받아 파종부터 재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에게는 자연 속에서 생명의 성장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분양 규모는 1구좌당 약 4평이며, 분양가는 5만 원으로 책정됐다. 경작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참여자는 기간 내 자유롭게 텃밭을 활용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운영 측은 참여자의 관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양 기간 중 두 차례 제초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및 세부 사항은 삼보산골마을 사무국(010-5486-807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보산골마을 관계자는 “주말농장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생활형 농업 체험 모델”이라며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고 농업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 서울시민대학이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다시가는 학교 7학년교실’ 참여자를 역대 최대 규모인 450명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민대학 4개 캠퍼스에 서울 시내 10개 거점기관을 추가 지정해 총 14곳에서 운영하며, 참여 신청은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 7학년교실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시니어의 사회적 관계 확장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민대학이 운영하는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으로 입학식부터 반장 선거, 소풍, 졸업식까지 1년간 학급 단위로 운영되는 학교형 학습 프로그램이며, 단순 강좌를 넘어 참여자 간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올해 7학년교실 선발 인원을 전년 250명 대비 180% 규모로 늘려 총 450명을 선발하며, 시내 평생학습관·사회복지관 10곳을 거점기관으로 새로 지정했고, 이를 통해 교통약자인 노년층이 거주지 인근에서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교육과정 표준화로 기관 간 교육 수준의 균질성도 확보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기존 4개 캠퍼스(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에 더해 서울 지역 평생학습관, 사회복지관 등 10곳을 신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 보건환경연구원이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감시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기존 지하수 중심 검사에서 벗어나 식품과 영·유아시설 환경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하며, 보다 촘촘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 경로가 지하수뿐 아니라 오염된 식품과 생활환경 접촉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감시체계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이용시설은 감염에 취약하고 집단생활로 확산 위험이 큰 만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설정했다. 그간 연구원은 지하수 사용 시설을 중심으로 오염 실태조사를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수인성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해 왔다. 다만 조리식품 및 손 접촉 환경을 통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면서 조사 범위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는 지하수는 물론 노로바이러스 유의 식품과 함께 영·유아시설 내 문고리, 수도꼭지, 완구 등 다양한 환경 검체까지 포함해 검사 대상을 넓힌다.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병행해 식중독 발생 가능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5일 시청에서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과 함께 국민성장펀드 대응 및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형 혁신전략 및 핵심 프로젝트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 및 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행정부시장 등 시 주요 관계자와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정부에서 미래 20년간 신성장동력이 될 첨단전략산업을 대상으로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생태계 전반에 5년간 150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역에 40%(60조원)이상을 지원하며, 시는 선제적으로 부산 혁신전략 및 핵심 프로젝트를 약 14조 원 규모로 발굴하고, 이를 국민성장펀드로 유치하여 신산업 육성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성장펀드 대응 및 지역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은 시가 부산상공회의소, BNK부산은행과 함께 정책·기업·금융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원팀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 기반 확대에 공동 대응하는 업무협약이다. BNK부산은행과 협력하여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2천억 원 규모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4일 단양군 도담유선장을 방문해 사고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유·도선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유·도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했다.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 도, 단양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19명이 참여했으며 승객의 안전과 직접 관련 있는 인명구조장비 정수 비치·관리, 승선 정원 초과, 안전운항 의무 준수, 기관·소화설비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 점검반 분야별 전문가(소방·가스·전기·선박·시설) 및 공무원을 통해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조치완료 시까지 군 책임 하에 추적관리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도선은 다수의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과 관리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암관리사업 추진과 암환자 관리에 이바지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검진 참여율 향상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군은 주민홍보단 운영, 취약계층 대상 집중 홍보, 건강검진 참여 유도, 국가암 이동검진, 충북암센터 연계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암 예방과 조기 검진 활성화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암 예방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자발적인 건강관리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최아린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암 예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는 16일 이스란 1차관 주재로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 민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추경예산이 국민 생활 현장에서 빠르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추경 예산의 신속 집행과 이를 위한 지방정부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협의회에서 각 시·도 보건복지 국장들에게 이번 추경예산의 주요 사업 내용을 설명했으며, 추경예산 3,461억원 중 98.7%인 3,414억 원를 상반기 내 집행할 계획으로, 지역 현장에서 그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지방비 매칭을 위한 신속한 추경 편성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저소득층·청년·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소득·먹거리·돌봄 등을 집중 지원하고, 농어촌 등 취약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의료 인력 지원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총 11개 사업 3,461억 원 규모이며 협의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에 따라 국비 우선 교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을 지체 없이 지원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긴급복지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