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재활 치유농업이 전국 4개 권역 현장 실증에서 프로그램 효과와 함께 현장 신수요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원예특작과학원은 재활 치유농업이 뇌졸중 후 편측마비(몸 한쪽 마비) 후유장애 완화를 위해 마비 측 근육 활성에 도움이 되는 농업 동작 7종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개발 당시, 근력 향상, 걸음 속도 향상, 고유 수용성 감각은 균형, 운동 조절의 기반이 되는 재활의 핵심 요소인 고유 수용성 감각 향상 등의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농진청은 이 기술을 2025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산학협력지원사업으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권 6개 요양병원과 13개 치유농장에서 122명을 대상으로 실증한 결과, 근육의 건강도가 28.9% 개선되고, 신체 수행 기능(SPPB)은 25.6%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손과 발을 쓸 기회여서 좋았고, 쓸 수 있다는 걸 깨달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설 운영자와 치유농업사에게 실증 결과에 관해 물은 결과,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본격 시행에 따라 여주노인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행정 주도의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직접 현장을 찾아 사업을 설명함으로써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시의 추진 의지와 책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건소와 연계해 혈압·당뇨 측정 등 기초 건강 체크와 돌봄 상담을 함께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시 연계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단순 홍보를 넘어 건강관리와 복지상담을 연계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서비스 연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곽호영 시 문화복지국장은“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설명드리니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훨씬 높다는 것을 느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인만큼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최원철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송무경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송무경 시장 권한대행은 간부공무원들과 현안 간담회를 비롯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중간 점검 회의, 재해복구사업 추진현황 점검 회의 등을 연이어 개최하고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송 권한대행은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시정 운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생활 안정을 유지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중점 추진 과제로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체계 강화,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안정 대책 마련, 석장리 구석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봄철 산불 예방 활동 강화, 각종 인허가 및 민원 처리의 신속성 제고 등을 제시했다. 송 권한대행은 “주요 현안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제공되도록 하겠다”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며 “선거 기간 중에도 민생과 안전, 주요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제9회 전국동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5일 제주시 저지곶자왈 연구시험림에서 국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경 곶자왈을 이루는 늘푸른큰키나무인 개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 500여 그루를 심고, 외래 침입식물인 왕도깨비가지를 제거했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진에어와 제주 지역 산림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를 비롯해 진에어, 한국공항 한경면과 저지리 마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 여러 기관과 지역사회가 참여해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꿨으며,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을 모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임은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는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지역을 살리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숲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숲을 사랑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산림생태계 보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생극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생극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생극면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운동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생극면 신양리 135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76억 원이 투입되며 2만5858㎡규모의 부지에 다양한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가로 105m, 세로 68m의 국제 규격을 갖춘 축구장이 포함돼 있어 생활 축구 동호인과 주민들의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또한 풋살장(1008㎡), 농구장·배구장 겸용 시설(714㎡), 족구장·배드민턴장 겸용 시설(714㎡), 트랙(1115㎡), 야외운동시설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2021년 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과 체육진흥시설 지원 전환사업 선정 등 행정 절차를 거치며 본격화됐다. 이어 2025년 10월 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11월 착공해 현재 25%의 공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기술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농촌자원 현장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7일 치유농업센터에서 농촌자원 현장기반 노인적합형 신직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에 노인일자리 신직무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반 협업을 통해 현장 인력난 완화와 취약계층 정서지원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반려식물을 활용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협약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현장직무 개발, 수요처 관리, 참여자 직무ㆍ안전교육을 맡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참여자 선발·관리, 예산지원,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특히 생활원예 프로그램 운영관리 지원과 현장 모니터링, 2027년 신직무 운영협의 등을 통해 농촌자원 분야 노인 신직무 연계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촌자원 현장 기반 신직무를 발굴하고 노인일자리 연계확대와 반려식물 등을 통한 지역 정서지원 기능을 함께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에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과 약국이 멀리 떨어진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진료, 검진, 상담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와 농업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하며,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과 열린의사회, 지역 안경원 등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충남에서 가장 많은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 보건소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조기 검진을 함께 실시하는 등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한다. 올해 왕진버스는 3월 31일 의당농협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 7개소(사곡농협(5월 7일), 유구농협(5월 12일), 신풍농협(5월 14일), 정안농협(6월 26일), 탄천농협(7월 9일), 반포농협(8월 4일), 이인농협(9월 10일))와 협력해 약 2,400명 이상의 주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서복 시 농업정책과장은 “교통과 의료 여건이 취약해 병·의원 이용에 불편을 겪던 농촌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향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파킨슨병 환자에서 특정 인지 기능이 먼저 저하될 경우 치매로 진행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초기 단계에서 먼저 떨어지는 경우가 가장 높은 위험군으로 확인되면서, 조기 선별과 맞춤형 관리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 이하 연구원)은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을 통해 수행한 연구에서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기 파킨슨병 환자 474명을 대상으로 약 3.5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로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는 순서를 분석하고 환자를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비교했다. 분석 결과, 시각-공간 인지능력이 먼저 저하된 환자는 기억력이 먼저 떨어진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전두엽 기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3.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킨슨병은 떨림, 경직, 느린 움직임 등 운동 증상이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이다. 동시에 인지기능 저하가 흔하게 동반되며, 환자의 약 40%가 10년 이내 치매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북도는 영양군이 전국 최초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임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첨단 임업 시대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도는 24일 산림청(청장 박은식)이 주관한 임산물 스마트팜 실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산림을 단순 생산 자원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도는 설명하며 ICT·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임업을 도입해 임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청년 임업인 중심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05억 원이 투입되며, 설계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인 실증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영양군이 전략 품목으로 내세운 산나물 어수리는 이미 경제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고부가가치 작물로 시설재배 실증 결과, 노지 재배 대비 수확량은 약 5배에 달하고, 딸기·상추 등 기존 시설원예 작물과 비교해도 5.7배 이상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임산물이 미래 고소득 산업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성과다. 또한 영양군은 전국 생산량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공주알밤’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주알밤’이 임산물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지역 특산물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차별성, 신뢰도, 품질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공주알밤은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각 지역 특산물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공주알밤은 2020년, 2021년, 2023년,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6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주알밤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마그네슘, 칼륨 등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도 높다. 시는 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연구조직을 운영하며 소비 경향에 맞춘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보급하고 있고, 6차 산업과 연계한 가공상품 생산 지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