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UNFCCC Climate Week 3 Yeosu)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GX-Week)’을 개최, 글로벌 기후외교 무대를 밟는다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매년 당사국총회(COP)를 앞두고 정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가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기후 행사로 이번 기후주간의 여수 개최는 지속적 외교 노력의 결과로, COP30에서 개최 당위성을 설명해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등과 함께 독일 본의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을 방문하는 등 개최 노력을 꾸준히 펼친 결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확보했으며, 녹색대전환 국제주간도 동시에 열린다. 행사 공식 주제는 ‘녹색대전환, 모두의 성장의 길(Green Transformation: A Path to Prosperity for All)’로, 고위급 에너지전환 정책 대화, 인공지능 전략 대화 등이 진행된다. 도는 이번 행사를 기존 전문가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형으로 확대하며, 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주요국 기후 분야 장관, 국제기구 고위급 등 8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조선왕릉을 탐방하는 ‘조선왕릉길 여행프로그램’ 왕릉팔경을 총 34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명사와 전문 강사의 해설을 통해 조선왕과 왕비의 역사 이야기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역사·문화 융합형 여행 콘텐츠로 상반기 30일부터 6월 13일까지와 하반기 9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로 나뉘어 운영된다. 왕릉팔경은 조선왕릉에 얽힌 이야기를 바탕으로 총 8개 코스로 구성된다. 대표적으로 동구릉을 중심으로 한 ‘태조의 길’, 영릉 일대를 걷는 ‘세종의 길’, 장릉과 사릉을 잇는 ‘단종의 길’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영향으로 관심이 높아진 ‘단종의 길’을 기존 당일 코스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확대했다. 창덕궁에서 시작해 영월 청령포, 장릉, 사릉을 거쳐 종묘 영녕전까지 이어지는 여정으로, 역사적 서사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신병주 교수 등 전문가 해설이 포함된 ‘심화 코스’도 처음 도입됐다. 일부 코스에서는 도자기 공예, 자연목 도장 만들기, 사운드테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어르신들의 이동·건강·여가·사회참여를 아우르는 ‘활기찬 노년’ 중심의 노인복지 정책으로 빠르게 재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0%를 넘는 초고령 지역인 강화군은 기존의 ‘돌봄·보호 중심’ 정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이동, 여가,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고 있는 점이 특징으로 군은 전국 두 번째, 인천 최초로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시행해 만 70세 이상 군민에게 버스와 택시 요금을 합산해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는 배차 간격이 길고 정류장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어르신 여객선 전면 무료화’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섬 지역 거주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본섬 거주 어르신들의 도서 지역 방문 기회를 확대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특히 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4월부터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과 국가유산 향유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2026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이하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방문 캠페인은 K-콘텐츠의 확산으로 높아진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연결하여,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대표 사업이다. 올해의 방문 캠페인은 “전 국토가 이야기책이다”라는 주제 아래, 국가유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발견하고 기록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된다.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종묘의 이야기를 담은 왕가의 길–종묘 편 TV 광고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국가유산을 알차게 돌아볼 수 있도록 선정된 ‘이달의 방문코스’가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사극 속 한 장면을 걷는 듯한 기분 속에서 국가유산에 찾아온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4~5월의 코스로 남한산성~창덕궁~화성 융릉과 건릉, 강화 고인돌 유적~경복궁~종묘 등을 잇는 왕가의 길과 국립무형유산원~남원 광한루원~필봉농악전수관, 국립남도국악원~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등을 잇는 소릿길, 공주 마곡사~순천 선암사~양산 통도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이 농촌체험 및 교육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총 15시간의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기초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촌의 교육적 가치를 학교 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농촌교육농장 운영자가 단순 체험 제공을 넘어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장 교사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과정은 농촌교육농장의 개념과 이해, 관련 법규, 품질인증, 농가 자원 발굴과 활용, 주제 중심 통합교육,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아동 발달의 이해, 교수학습능력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기초과정 이수자에게는 심화과정 참여 자격이 주어져 향후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고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밝혔다. 피정의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농촌교육농장의 교육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농촌에서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환경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도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인 음성행복페이 가맹점 중 2025년도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이 6백만원 이상~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으로 금액은 지난해 음성행복페이 연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 0.1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1개 업체당 최대 45만원까지 지원된다. 공고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가 음성군이 아닌 업체 및 폐업 업체, 유흥·단란, 사행성·투기조장 업종 등은 지원이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오프라인(군 일자리경제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현연호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 및 경기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 외에도 음성군 소상공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9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화재 예방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군에 따르면 최근 관내 기업(공장)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개별입지 기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기업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음성소방서와 군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삼성면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에 맞춰 삼성면 내 개별입지 기업체 약 3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개별입지 기업체의 현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 방식으로 운영해 실효성을 높였다. 음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정해영 소방장이 강사를 맡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 주요 내용은 공장 내 위험요소 관리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이론 교육 등으로 기업 종사자들의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과 음성소방서는 이번 삼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 및 개별입지 기업체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민들에게 에너지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9일 청주 육거리 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9일 도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청주시를 비롯해 한국전력 충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청주오스코, 충북에너지포럼, 청주녹색소비자연대 등 관계기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용차 요일제(5부제) 참여를 비롯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요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정길 도 에너지과장은 “정부가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해 에너지 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상향한 상황에서 도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AI 기반 통합 안내플랫폼 ‘바로’를 구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 조정, 조정금 산정 등 절차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정보가 포함 있어 주민들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크며, 관련 정보도 여러 곳에 분산돼 접근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기존 포털 사이트, 카카오톡 챗봇, 챗GPT 등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답변이 단편적이거나 행정 맥락에 충분히 부합하지 않아 정확한 행정 안내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일부 서비스는 일정 질문 이상 답변 불가, 정보 신뢰성 부족 등으로 민원인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군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행정자료 기반 AI 통합 안내플랫폼 ‘바로’를 자체 제작하고,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비대면 안내 체계를 구축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바로’는 지적재조사 관련 법령, 절차, 조정금, 사업 장점 등 핵심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민원인의 질문에 맞춰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 사업지구 등 지역 특성을 반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1일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이장우 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3칸 굴절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최대 230명까지 수송이 가능한 대용량 교통수단으로,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도 쾌적한 대중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며, 저상형 구조로 설계돼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차량은 지난 3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 시험장에서 주행시험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은 실제 운행구간인 도안동로 일부 구간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차량 내, 외부 장치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갑천생태호수공원부터 용반네거리까지 편도 2.6km 구간을 왕복하는 주행시험을 병행해 실제 도로 환경에서의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향후 6월까지 도안동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부 구간(갑천4블럭~용반네거리)에서 혼잡시간을 피해 시험운행을 진행하고, 전용차로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구축 일정에 맞춰 올해 10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