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뉴스

박범인 금산군수 "약초산업 중흥시대 열 것"

구재숙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 "약초산업 중흥시대 열 것"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가 1일 금산다락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군정을 시작했다. 박 군수는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며 "금산은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리고 진취적 기상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어 자신이 공약한 5대 중점과제 △인구가 늘어나는 금산 △경제가 살아나는 금산 △건강하고 즐겁고 자랑스런 금산 △인삼약초산업 증흥과 세계화 △청렴하고 일 잘하는 군정시스템을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군민들에게 약속했다. 박 군수는 특히 "모든 공약이 슬로건에 그치지 않고, 임기가 끝날 무렵이면 군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산 인삼약초산업의 중흥과 세계화 5대 과제를 목표로 세계 속에 빛나는 꿈과 희망의 금산으로 거듭나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세계 어디 내놔도 손색없는 고품격 주택단지 조성과 내륙 깊숙히 자리한 금산의 지리적 제약을 장점으로 승화, 고속도로망을 활용한 물류의 허브 역할과 이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토대를 놓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박 군수는 또 "고려인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금산 인삼 소비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군수는 금산군 남일면 출신으로 금산군 기획정보실장, 금산군 문화공보관광과장, 충청남도 인삼산업담당, 충청남도 예산담당관, 충청남도 농업정책과장, 충청남도 농정국장을 거쳐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금산군수에 당선됐다. 박범인 군수가 농업과 인삼산업분야에 일가를 이룬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 주목하는 군민들은 박 군수가 금산 인삼산업 부흥에 큰 역할 해 줄것을 기대하고 있다. < 제50대 박범인 금산군수 취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과 공직자 여러분! 먼저 제가 민선8기 금산군수로 당선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두 분의 도의원님들과 일곱 분의 군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우리 금산이 하늘선물 금산인삼과 신명나는 금산농악으로 그 명성을 전국에 떨치며 지역적 자긍심을 드높였던 지난 날의 영광을 되찾고 세계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통하여 우리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며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오늘 제50대 금산군수로 취임하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김행기 전 군수님, 박동철 전 군수님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금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를 빛내주고 계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2년 반 동안 코로나 팬더믹을 이겨내기 위하여 커다란 고통을 감내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세계는 지금 직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식량과 에너지 위기, 팬더믹 위기, 국제교역질서의 변화와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 로봇, 드론과 같은 첨단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4차산업 혁명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세계적 추세는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지역경제의 침체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우리 금산에 위협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우리 금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금산은 조상들께서 인삼농사와 인삼장사를 통하여 세계화 시대에 앞서갈 수 있는 근면, 도전, 진취라는 훌륭한 유전자를 전해 주셨습니다. 금산의 조상들께서는 농한기인 겨울철에도 인삼발을 치고 새끼를 꼬며 부지런하게 인삼농사를 지으셨고 어머님과 할머님들은 대도시에 나가 보름씩이나 집에 돌아오지 못하고 인삼을 머리에 이고 다니며 인삼장사를 하셨습니다. 이이 힘입어 우리 금산은 한국의 인삼산업을 석권하며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지역경제를 살찌우며 자부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우리 금산은 금수강산의 본고장으로서 아름다운 비단산과 비단강 그리고 쾌적하고 다양한 환경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늘선물 금산인삼을 통하여 세계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키워주는 생명의 고향입니다. 이제 우리 금산은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리고 진취적 기상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하여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이에 따라 민선8기 금산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하여 소통과 화합 그리고 참여를 중시하며 세계를 향한 폭넓고 활기찬 군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첫째, 인구가 늘어나는 금산을 만들겠습니다. 대도시에 인접한 지리적 잇점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잘 활용하여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주택단지를 다양하게 조성하여 인구를 유입하고 교육 때문에 떠나는 금산이 아니라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하여 찾아오는 금산이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경제가 살아나는 금산을 만들겠습니다. 국토의 중간 지역이고 전국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고속도로망을 활용하여 대규모 물류산단과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인삼약초와 우수한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건강힐링타운 조성과 금강의 국가공원 지정 등을 통하여 헬스산업과 관광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의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금산농업의 선진화를 촉진하겠습니다.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의 확대를 통하여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고 제 값을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금산의 효자 종목이 된 깻잎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전략작목을 발굴하여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셋째, 건강하고 즐겁고 자랑스런 금산을 만들겠습니다.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의 명성에 걸맞게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예방위주의 보건의료 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며 젊은이들이 아이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충절의 고장, 선비의 고장, 신명의 고장으로서의 지역적 자긍심을 높이고 수준 높은 금산의 문화가 활짝 꽃 필 수 있도록 금산의 역사 문화 재조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진흥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넷째, 금산 인삼약초산업의 중흥과 세계화를 촉진하겠습니다. 고려인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금산의 인삼 수도 선포 등을 통하여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5년 단위로 국제적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고 한류육성 품목에 인삼을 포함시켜 세계시장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젊은층이 우리 인삼을 선호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와 신상품을 개발하고 인삼의 소비영역을 보약재에서 건강요리, K뷰티 상품으로 확대시켜 인삼소비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겠습니다. 다섯째, 청렴하고 일 잘하는 군정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군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군정을 펼쳐 군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자율과 창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 지원 방침에 발맞추어 우수한 전문인력의 참여를 통하여 군정의 정책기획과 예산확보 역량을 크게 강화하여 금산군 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시키고 군정의 세계화 역량을 대폭적으로 키워서 금산의 세계를 향한 도전을 가속화 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는 도전을 통하여 희망과 행복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우리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더 키우기 위하여 도전의 범위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넓혀야 합니다. 우리 금산은 할 수 있습니다! 금산의 자랑스런 조상들께서 이룩한 빛나는 역사가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일찌기 맹자는 일을 성공시키지 못 하는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성공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갈파하였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 슬기와 힘을 모아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금산을 물려줍시다.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라는 민선8기 금산군정의 슬로건이 잘 구현되어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추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1일 금산군수 박범인

뉴스

더보기
전남도, 휴가철 '숲캉스' 추천관광지 선정
전남도, 휴가철 '숲캉스' 추천관광지 선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4일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숲이 주는 상쾌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주변에 예향 전남의 예술성을 알리는 도립미술관, 폐선이 된 기차 터널을 개발해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광양와인동굴이 있다. 또 1970년대 구 광양역 창고로 사용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광양예술창고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미디어콘텐츠와 어린이 아틀리에 등 문화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다.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은 120ha 면적에 치유의 숲 센터를 중심으로 오감연결길, 치유숲길, 큰재가는 숲길 등 산책코스가 있다. 오감연결길은 3.1km로 보행약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형 숲길이다. 치유숲길은 건강오름숲, 하늘숲, 건강회복숲, 3가지 테마숲길로 이뤄졌다. 큰재가는 숲길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수만리 생태숲과 연결돼 시간을 두고 천천히 걸어보길 추천한다. 화순 안양산 자락 무등산 양떼목장은 탁 트인 초원에서 건초먹이기 체험이 가능하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돌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는 고인돌문화체험, 방랑시인 김삿갓의 발길을 머물게 한 화순의 비경을 관람하는 화순적벽투어와 같은 체험형 관광자원이 많다. ‘장성 축령산 편백숲’은 국내 최대 편백·삼나무 우량 숲이다. 2021년 산림청에서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했다. 맨발숲길, 건강숲길, 물소리숲길 등 6개의 테마 숲길은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나 노약자를 동반한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축령산 주변 마을에 조성된 민박촌과 관광농원, 통나무로 지어진 금빛휴양타운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 주위로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들이 가득해 ‘꽃강’이라 불리는 황룡강 생태공원,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필암서원, 호남 불교의 요람이라 불리는 백양사 등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관광객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다. 박용학 도 관광과장은 “한반도의 서남부에 위치한 전남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에 둘러싸여 산림자원이 풍부하다”며 “삼나무, 편백나무 등 난대림과 온대림의 다양한 식생으로 피톤치드 가득한 전남 숲속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배너

컬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