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김성옥기자] 인천시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를 인천종합어시장 에서 한다.
후원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중구 문화예술과, 해양수산과, 주최는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주관은 연안부두&수산물(꽃게)축제위원회이다.
가수 설운도, 박상민, 추가열, 박상철, 소명, 진성, 진미령등 성인가요계 인기가수 총출동 깊어가는 가을밤 연안부두 수산물 시장을 달군다.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인 인천 명품 꽃게를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을 13~14일 연안부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표 관광지 연안부두의 다양한 정취를 느끼고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걷기대회, 노래 자랑, 무대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꽃게를 시중가 보다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깜짝경매를 수시로 열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꽃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 관계자는“이번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을 통해 꽃게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인천 꽃게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인천 대표 관광지 연안부두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