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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 여름 강좌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글로벌평생학습관이 8일부터 2022년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여름학기 강좌는 6월 말부터 2달간 ▲글로벌학교 ▲행복인문학교 ▲언제든학교(학습공동체) ▲치유학교 ▲소통학교 ▲청소년코칭학교 ▲함께사는학교 ▲반올림생활문화학교 ▲누구나학교 등 9개 교육 과정 75개 세부 강좌를 운영한다.

 

글로벌학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한여름 밤 생생 Music Talk Show’, ‘한국음식 속의 동아시아 역사’ 등으로 구성됐다.

 

행복인문학교는 나와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열린시민강좌: 재난 시대의 공감과 혐오’, ‘과학의 품격, 위태한 생각들’ 등이다.

 

시민이 주도해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미술·클래식·독서 등을 주제로 ‘언제든학교’(학습공동체) 플랫폼 모임을 할 수도 있다. 또 정서적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치매:나를 잊어가는 이야기’, ‘감정 사용법’ 강좌가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수강신청은 홈페이지 내 ‘평생교육 수강신청’, ‘글로벌교육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의 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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