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가 봄밤 산책 시즌을 맞아 공공 미디어아트 통합브랜드 ‘미디어아트 서울(Media Art Seoul)’의 2026년 봄 전시를 본격 운영한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노들섬과 광화문광장, 청계천, 서울역 일대 등 서울 전역 5개 전시 플랫폼에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도심 야간경관을 감각적인 야외미술관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전시는 ▲아뜰리에 노들 ▲아뜰리에 광화 ▲해치마당 미디어월 ▲오간수교 미디어파사드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라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노들섬 한강대교 하부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노들’에서는 올해 첫 전시인 ‘시작의 근원(The Origin of All Beginnings)’을 선보이며, 예술·동행·매력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인간, 도시와 생태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 7점이 공개된다.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파사드 ‘아뜰리에 광화’와 ‘해치마당 미디어월’을 통해 생성형 미디어아트와 시민친화형 콘텐츠 8점이 전시되고, 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22일과 23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누구나 세종썸머페스티벌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를 접근성을 강화한 배리어프리 공연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제약 없이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관람 환경 전반에 다양한 접근성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해 사회자 멘트를 실시간 수어로 통역하고, 연주곡 전곡의 가사를 한글 자막으로 제공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리플렛도 별도로 마련되며, 휠체어 이용 관객을 위한 전용 관람구역도 운영해 보다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연 실황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수어 홍보 영상도 별도로 제작·배포하고 있다.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는 광화문광장의 상징적 미디어 공간인 KT 대형 외부 스크린과 연계해 공연 실황을 실시간 송출한다. 이에 따라 사전 신청 관람객뿐 아니라 광장을 찾은 시민 누구나 공연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번 공연이 객석 중심 공연을 넘어 광화문광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궁능유적본부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역사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세계유산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개방해 국민들이 휴식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철에 조선왕릉 숲길을 정기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관람객이 안전하게 숲길을 걸으며 조선왕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개방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어린이 마당), ▲ 서울 의릉 천장산~역사경관림 복원지,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및 공릉 능침 북측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까지 총 9개소로 전체 길이는 19.59km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가 16일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마법 같은 5월, 가족과 함께! 경기도와 함께 라는 제목으로 마술 공연과 체험, 독서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로 단순 관람형 행사를 넘어 공연과 체험 이후에도 도서관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도서관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문화와 놀이, 독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말을 활용한 건전한 휴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참여형 마술 공연과 가족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전문 마술사가 풍선매직, 버블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마술 등을 선보이며 현장 몰입도를 높인다. 공연 이후에는 보드게임과 AI 오목 체험 등으로 구성된 ‘가족 오락실’을 운영해 세대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한다. 또한 이날 도서관 내에서는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베스트셀러 도서를 별도로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대화를 나누는 독서 소통의 시간도 제공한다. 마술 공연은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