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뉴스

보건복지부·KB금융, 퇴원 노인 ‘중간집’ 시범사업 공모…지역돌봄 인프라 확대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KB금융, 퇴원 노인 ‘중간집’ 시범사업 공모…지역돌봄 인프라 확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기관장 김현미)은 KB금융과 공동으로 6일부터 20일까지 중간집(단기 지원주택) 모형 구축 시범사업을 수행할 시․군․구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시․군․구 중간집에 실제로 적용하고 확산 가능한 중간집 모형을 도출하여 지역사회에 보급할 예정으로 사업비 10억 원은 전액 KB금융이 후원하며,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구는 2가지 모형(집중케어형, 일상회복형) 중에 지역에 필요한 모형을 선택(중복지원 가능)하여 해당 사업계획서를 20일까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중간집에는 공간개선비, 생활기반 구축비 등 중간집 모형 구축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지원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복지부 노인돌봄서비스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매년 30만 명 이상의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퇴원하여 지역사회 복귀를 희망하고 있으나 적절한 돌봄․재활 서비스를 받을 인프라 부족 등으로 다시 요양시설, 요양병원 등으로 재입원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간집은 퇴원한 고령자가 불필요한 사회적 재입원 없이 지역사회에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통상 3개월 이내 회복 기간 중 일시 거주하면서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돌봄 인프라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등을 통해 지자체에서는 지난해 12월 기준 자체적으로 중간집을 138가구를 운하고 있으며, 복지부는 연구용역을 실시해 중간집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 후 지난 1월 배포했다.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중간집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하는 핵심적인 돌봄 인프라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현실을 반영한 중간집 모형이 구축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

더보기
증평 인삼 가공제품 첫 중국 수출…홍삼절편 1000세트 선적
증평 인삼 가공제품 첫 중국 수출…홍삼절편 1000세트 선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 제품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6일 충북인삼농협에서 소진호 조합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으로의 인삼 수출 상차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총 2500만 원 상당의 홍삼절편 1000세트로 군과 충북인삼농협은 현지 소비 성향을 반영한 마케팅과 판로 개척을 통해 홍삼절편의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 증평인삼은 우수한 품질과 함께 활발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수출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액은 약 3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우호교류도시인 치타이허시 관계자들이 증평을 방문해 충북인삼농협과 고려인삼창, 인삼문화타운을 둘러보며 인삼 가공 과정과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증평 인삼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총 40억 원 규모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덕환 군 농업유통과장은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증평 인삼의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홍삼절편 중국 수출을 발판으로 뿌리삼 외 더 많은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증평 인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소진호 충북인삼농협 조합장도 “이번 홍삼절편 수출은 증평 인삼 가공제품이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컬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