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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월간 충남 4월호’ 발간…태안·아산·당진 봄꽃·축제 여행 제안

벚꽃·유채꽃·미식·치유까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따스한 봄 시즌을 맞아 도내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한눈에 담은 ‘월간 충남 4월호’를 발간하며 본격적인 봄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섰다.

 

도는 당신의 시선이 머무는 곳, 충남의 봄을 주제로 자연경관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여행 코스를 제안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산과 방문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4월호는 서해안과 내륙을 아우르는 대표 봄 여행지로 태안, 아산, 당진을 집중 조명했다.

 

태안에서는 오는 4월 25일부터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열리며, 꽃과 정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형 관광 콘텐츠가 본격 운영되며, 박람회는 꽃지해수욕장, 안면도수목원, 코리아플라워파크 등과 연계해 자연·정원·해양 치유를 결합한 복합 관광 코스로 구성된다.

 

특히 해질녘 낙조 명소로 꼽히는 꽃지해변과 해양치유센터는 웰니스 관광 수요를 겨냥한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은 4월 말 ‘성웅 이순신축제’를 중심으로 역사·문화 체험형 관광지로 부상한다.

 

온양온천역과 현충사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주제로 한 퍼레이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조하며, 신정호 정원과 피나클랜드 등 자연 관광지와 연계해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도는 기대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비롯해 삽교호 관광지, 드론 라이트 쇼 등 체험형 콘텐츠가 펼쳐진다. 특히 삽교호 일대는 자전거길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MZ세대 중심의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충남 전역에서는 벚꽃과 유채꽃 등 봄꽃 관광 자원이 본격 개화 시기를 맞아 천안 천호지와 원성천, 부여 금강변, 보령 주산 벚꽃길 등은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꼽히며, 야간 경관과 결합한 콘텐츠도 강화되고 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병행한다.

 

열차 운임 50% 할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유도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도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자연·문화·치유가 결합된 충남만의 관광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전반으로 관광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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