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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디어멤버스’ 150명 출범…글로벌 도시브랜드 확산 시동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정책 홍보 고도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부산시 미디어멤버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멤버스는 시민의 시선에서 시정을 알리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콘텐츠 생산 주체로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친 150명 가운데 12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향후 활동 계획과 포부를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위촉 행사에서 벗어나 네트워킹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시정 핵심 키워드와 부산의 숨은 매력을 퀴즈 형태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시정 현장 우선 취재 기회가 제공돼 실질적인 활동 동기 또한 강화됐다.

 

올해 미디어멤버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명으로 확대됐다. 분야별로는 블로그 61명, 사진 10명, 영상 49명,  글로벌 30명으로 구성되며, 영상 콘텐츠 인력을 대폭 늘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대응력을 높였다.

 

글로벌 확장성도 눈에 띈다. 스코틀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튀르키예, 미국 등 17개국 출신 외국인 30명이 참여하면서 부산을 해외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쇼트폼 중심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최신 홍보 트렌드 대응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미디어멤버스는 향후 1년간 부산의 주요 정책, 관광, 문화, 도시 이슈 등을 직접 취재·제작하며 개인 채널과 부산시 공식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소통 채널로 기능할 전망이다.

 

활동 종료 이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참여자 동기 부여와 지속 가능한 시민 참여 구조도 함께 구축한다.

 

시는 이번 미디어멤버스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 홍보를 더욱 고도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국내외로 확산하는 전략적 채널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미디어멤버스의 창의적 콘텐츠 생산 역량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산의 가치를 세계로 확산하는 핵심 파트너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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