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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TV] 시니어들의 영원한 연인, '이 여자' 가수 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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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이야기의 히로인 임수정...타이틀곡 '이 여자'로 팬들 컴백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뉴시니어는 시니어들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하는 '연인들의 이야기'의 주인공 가수 임수정을 만나 타이틀곡인 '이 여자'와 코로나19로 변화된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다음은 뉴시니어 구재숙과 임수정 가수의 일문일답.

 

구재숙 뉴시니어 :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달라.

 

 

임수정 가수 :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해서 이렇게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연인들의 이야기’로 많은 사랑 주셨는데 제가 요즘 ‘이 여자’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가요계의 종사사들이 모두 느끼는 감정이겠지만 무대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할 수 없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 뿐이다. 

 

구재숙 뉴시니어 : 요즘 가요계에도 많은 변화가 오지 않았나? 피부로 느끼는 변화가 있다면?


임수정 가수 : 각 방송사마다 경연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전국의 숨은 인재들이 트롯을 세계화 시키고 있어서 기분 좋은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여자’로 열심히 활동 하고있다.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가수 김종환씨가 작사 작곡한 노래인데 트롯이라고 하기보다는 소프트한 발라드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나는 나에게 맞는 분위기와 장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노래도 마음에 들고 열심히 활동 하고 있다. ‘연인들의 이야기’가 소녀의 사랑을 노래 했다면 ‘이 여자’는 중년·시니어의 사랑을 노래 했기 때문에 많은 시니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된다.

 

구재숙 뉴시니어 : 공감한다. 우리나이때이 시니어들은 ‘연인들의 이야기’는 젊은날의 추억이다. 그리고 ‘이 여자’는 우리 삶인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 

 


임수정 가수 : 1983년도에 ‘연인들의 이야기’로 데뷔 했지만 많은 사랑을 받고 활동을 하다가 강산이 두 번 바뀔 만큼 개인적인 일로 활동을 쉬었다. 다시 가요계에 복귀하니 많은 문화가 바뀌어 있더라. 그래서 저 역시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곡을 만들고자 세미트롯, 디스코, 완결한 트롯만 아니고는 다 해봤다. 그런데 남의 옷을 입은 듯 저에게는 안어울렸던 것 같다. 내가 계속 활동을 하고 있었으면 많은 팬분들이 이 가수는 이런 노래 저런 노래도 잘하는 것을 인정 해주셨을텐데 20대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른 임수정만 기억하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다. 


특히, 앳된 모습에서 중년의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해서 어색했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날 김종환 씨가 “이제는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하면서 직접 나에게 맞는 곡을 나이와 음성 그리고 모든 성향에 맞추어서 써주신 곡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다. 그래서 ‘이 여자’를 부를 때 때로는 눈물도 나고 때로는 행복하고 가슴이 벅찰 때가 많다.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보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잘 맞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노래 가사중에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땐 내가 기댈수 있는 남자~” (웃음). 모두에게 그렇듯 사람에게 깊은 사랑이 있다면 어떤 힘든 것도 역경도 이겨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 노래 들으면서 힘든 코로나19의 우울증을 잠시 잊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구재숙 뉴시니어 : 우리 임수정 가수는 코로나19 국민 건강 지킴이에 앞장서고 있는 홍보대사로서 한말씀 해달라.


임수정 가수 : 우리 국민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마스크 쓰는 것과 거리두기 잊지 말아달라. 업소나 업장에 들어갈 때 짜증내지 말고 발열체크 · 손씻기 잊지 말라는 당부하고 싶다. 자기 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니까. 

 

무작정 사랑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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