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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AI 디지털 강사·창업가 성장 지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강사 과정과 생성형 AI 창업스쿨을 통해 40세 이상 시민이 새로운 기회와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총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8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 이하 재단)은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이영종)와 협력해 이번 사업을 공동으로 중장년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AI를 활용한 취·창업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느린학습자 교육을 위한 AI활용 디지털 강사 과정과 생성형AI를 활용한 중장년 창업스쿨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돕는 시 출연기관으로 경력 설계, 직업훈련, 취업과 창업을 포함한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부, 중부, 남부, 북부, 동부의 5개 캠퍼스와 동작, 영등포, 노원 등 13개 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중장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신한라이프는 고객 신뢰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회사의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고, 이번에는 재단과 협력해 중장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