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창동61, 올 하반기 기획공연 풍성한 라인업 공개
[문화투데이 = 이윤서 기자] 서울 동북권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2019 하반기 기획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반기 '창동 악가무'에는 ‘김덕수X앙상블 시나위’, ‘이봉근X박범태X앤디김’, ‘블랙스트링’이 출연하고, <FNL(Friday Night Live)>에는 ‘적재’, ‘그_냥’, ‘미유’, ‘수민’, ‘제이클레프’, ‘노브’ 등이 출연한다. 또한 10월에는 레게 페스타가 펼쳐지며, ‘노선택과 소울소스’, ‘태히언’, ‘동양표준음향사 셀렉터 크루’ 등이 출연한다. 이번 하반기 기획공연은 역대 최고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랫폼창동61은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이는 <창동 악가무>와 인디신과 대중음악 무대를 묶어 함께 소개하는 <FNL> 등 폭넓은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퀄리티 높은 음악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창동 악가무>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열리는 음악 공연으로, 국악 · 재즈 · 월드뮤직 장르 · 포커스 스테이지 · 기악 · 성악 · 무용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 장르 음악을 선보인다. <FNL>은 ‘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