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경제진흥원이 중동발 위기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생 배달앱을 이용하는 무료 배달업체 지원을 확대한다.
도는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활성화 지원사업의 지원 한도를 월 최대 80만 원까지 확대하는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는 지난 6일부터 상생 배달앱에서 무료 배달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월 최대 50만 원 한도로 무료 배달 1건당 3000원의 배달비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개편으로 1건당 3000원, 월 최대 50만 원 지원을 유지하고 초과분에 대해 건당 2000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초과분 지원은 월 최대 30만 원(최대 150건)으로, 무료 배달업체는 기존 지원분에 초과분을 더해 월 총 8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대상은 충남 상생 배달앱인 ‘땡겨요’(도내 14개 시군)와 ‘휘파람’(공주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으로, 무료 배달 서비스를 설정하고 운영하는 업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확대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경영 부담 완화 체감도를 높이고자 추진한다”라며 “상생 배달앱과 연계한 이번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부담을 덜고 상생 배달앱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생 배달앱은 낮은 중개수수료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