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식물계절 변화를 시민과 함께 기록하는 국립수목원 제1기 시민과학 서포터즈 계절관측단(이하 시민관측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시민관측단 50명과 함께 경북대학교, 충북대학교, 목포대학교, 상지대학교, 부산대학교,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신구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관측의 의미와 방법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관측단은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나무의 개화·단풍 등 식물계절 변화를 관측하고 기록하게 되며, 단원들이 수집한 관측자료는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를 통해 등록되며, 국립수목원이 추진하는 식물계절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장기적인 관측자료의 축적이 중요하다며 이번 시민관측단 운영을 통해 시민이 직접 과학연구에 참여하는 시민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 원장 고근석)이 지역 자생적인 AI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선언하며, 도 AI 미디어를 책임질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충북과기원은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6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십 프로그램 운영하는 가운데 외부 전문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AI 미디어 전문가를 육성하여 교육과 제작을 동시에 주도하는 자생적 생태계 확립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은 7주간 총 56시간의 실습 위주 수업으로 진행되며, 프롬프트 설계와 스토리보드 제작을 시작으로 영상 제작, 고해상도 업스케일링, 배경음악 제작 및 최종 편집까지 AI 미디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수료자는 평가를 통해 ‘충북 AI 미디어 펠로우’로 위촉된다. 향후 1년간 충북과기원 AI 미디어센터의 교육 강사 또는 콘텐츠 창작자가 되어 AI 미디어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장은 “펠로우십은 충북이 AI 미디어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양성된 전문가들이 다시 지역 AI 미디어 인재를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충북 AI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500년 역사를 간직한 천연기념물 제515호 금사정 동백나무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봄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28일 왕곡면 금사정 일원에서 제2회 나주 왕곡면 금사정 동백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백꽃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 화합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백 장생기원제와 사생대회, 금사정의 유래를 알리는 시극(詩劇) 공연, 주민 화합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동백꽃이 만개한 금사정 일대의 경관을 활용한 포토존과 동백 브로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준비하고 있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사정 옆에 자리한 동백나무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상반기 내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의 70%인 4조 4,267억 원을 집행하고 2027년도 국비는 10조 7,000억 원 확보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는 신속집행 목표액 4조 4,267억 원이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3조 9,874억 원(대상액의 63%) 보다 4,393억 원를 상향한 규모로, 민생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시기를 앞당기고 행정절차를 단축하는 등 재정 집행의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관리하고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의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3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도 사업 부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집행 상황을 중점 관리하고 집행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재정 집행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0조 7,000억 원으로 설정한 가운데 2026년 확보액인 10조 2,600억 원보다 4.3%(약 4,400억 원) 증가한 규모로 반도체·바이오·에이아이(AI) 등 미래산업 분야 등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재정경제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상황 관련 민관합동 비상경제 대응회의를 주재해 관계부처 및 연구기관 등과 함께 중동상황이 실물경제, 고용, 물가, 금융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노동부 장관, 금융위원장, 중기부·기획처 차관, KDI·에너지경제연구원·조세재정연구원·금융연구원·대외경제연구원·산업연구원·노동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삼성글로벌리서치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당초 국내 경제가 반도체 등 수출 호황을 중심으로 올해 2% 내외 성장이 예상했으나, GDP갭이 여전히 마이너스인 가운데 지난 몇 년간 누적된 내수 부진과 고물가로 인해 서민·소상공인·농어민·청년 등 취약계층의 체감경기·고용 등에까지는 아직 온기가 충분히 퍼지지못한상황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동 전쟁이라는 예기치 못한 외부 충격이 발생해 원유·가스·나프타 등 에너지 수입 및 이를 원료로 한 석유화학 산업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는 물론이고 유가 상승이 연료·물류·배달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6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주변 벚나무의 개화 시기를 기록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을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에 접속한 뒤, 주변 벚나무의 개화 모습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벚나무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산림청이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하면 지역별 예상 만개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기록한 벚나무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되어 우리나라 봄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벚꽃 개화 지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자연의 계절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자료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벚꽃엔딩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현상의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현지외 보전 중인 복수초(Adonis amurensis)가 지난해보다 빠른 8일 첫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9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최근 3년간 식물원 내 복수초의 개화 시기는 계속 앞당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2024년 3월 18일, 2025년 3월 11일, 올해 3월 8일로 개화가 기록됐고, DMZ자생식물원에서는 지난 겨울의 가뭄으로 인해 눈이 일찍 녹으면서 복수초의 생육 활동이 앞당겨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상청은 2025년 겨울철 기후특성과 원인 분석 결과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강수량이 45.6㎜로 평년(89.0㎜)의 53.0%에 그쳤다고 밝힌 바 있으며, 복수초는 온도상승과 강수량 감소의 기후변화 실험 조건에서 개화 시작이 앞당겨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이른 봄에 들려오는 복수초 개화 소식은 주로 개복수초나 세복수초인 경우가 많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의 복수초는 국내 복수초류 3종(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중 가장 북부의 고해발 산림에서 생육하는 종이다. 특히 현지외 보전이 까다로운 종으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CCTV 기반 안전망 강화와 지능형 관제 시스템 고도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이후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 온 결과, 지난 1월 1일 기준 충북 도내 군 단위 가운데 가장 많은 2천 106대의 CCTV를 통합 운영하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범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총 6억 1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상정보처리기기 신규 설치와 노후 장비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다목적, 차량번호 인식 CCTV 설치 사업으로 2억 2천500만 원을 투입해 방범 취약지역 12개소와 주요 도로 2개소 등 총 14개소에 신규 CCTV를 설치하고, 노후 CCTV 교체 사업을 통해 2억 8천500만 원을 투입해 내용연수 7년이 지난 방범용 카메라 30개소와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 6개소 등 총 36개소의 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해 관제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도 진행되며, 1억 6천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1차 참여자 120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디지털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해 6개월간 보건소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군은 선정된 대상자에게 활동량계, 혈압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되며, 매일 걷기 등 다양한 건강 미션이 부여된다. 6개월간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120명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달콤한 음식은 줄이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걷쥬’를 활용한 건강 걷기 챌린지와 시민 대상 교육, 비대면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걷기 챌린지는 걷쥬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4일부터 4월 6일까지 34일간 목표 걸음 수 25만 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를 지급하며, 목표 달성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4명에게 모바일쿠폰(편의점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4월 중에는 스마트경로당을 대상으로 양방향 화상회의 체계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신체활동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 운동처방실을 방문하면 체성분 측정(인바디 검사)과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한 맞춤형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