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보건소가 18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내 쉼터를 민원인과 주민 누구나 연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나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 위주로 활용되던 공간을 지역사회 전체의 소통 공간으로 확대한 것으로 보건소는 쉼터 개방을 통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치매안심센터를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쉼터에서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소규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지를 활용한 이름 꾸미기, 빨대 블록 만들기, 색칠 활동 등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쉼터 개방을 통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지역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상대로 디지털버스는 주요 마을을 직접 찾아가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체험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이동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로 지난해에는 시범운영과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총 103개의 학습장을 방문, 948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찾아가는 상상대로 디지털버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군 문해교육사들이 마을과 단체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금의 지원으로 한 학습장당 3회에서 최대 10회까지 반복 체험학습을 운영하며, 관내 9개 읍면 곳곳에서, 디지털 세상에 자신감이 필요한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계층이 쉽고 재미있게 디지털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고속버스 승차권 발매, 무인 주문 키오스크 활용법, 다양한 정부 디지털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들로 구성해 반복 체험교육으로 이뤄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재난문자 발송 시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 해 재난 영향을 직접 받는 지역에만 문자가 발송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2월 24일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읍면동 단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개선해야 한다는 건의를 수용했으며,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월 19일 취임 후 예산군에서 군 전역에 발송한 산불발생 긴급재난문자로 인한 도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선방안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재난문자 중 안전안내문자는 읍면동 단위로 발송이 가능했으나 위급재난문자(대규모 재난), 긴급재난문자(대피명령)는 시군 전역에 일괄 발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로 인해 재난 영향 밖에 있는 지역 주민에게도 재난 문자가 전달되면서 불필요한 문자 수신에 대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2월 24일 행안부에 위급재난문자와 긴급재난문자도 읍면동 단위로 탄력적으로 발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을 건의했고, 행안부는 이를 즉각 수용한 결과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 개선 효과는 2월 25일부터 전국 지자체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홍종완 행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AI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을 자율기구로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질병청은 지난해 10월 질병관리 인공지능 혁신 추진단(임시조직)을 발족하여, 데이터 통합·활용, 공공AX 프로젝트 등 관련 부서의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번에 신설되는 조직은 추진단을 총괄함과 동시에, 질병관리 분야 인공지능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기반 마련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율기구의 경우 청 단위는 2개 과를 6개월에서 1년 동안 운영 가능하며, 기관 자율로 기관장 훈령에 따라 제정·운영되며, 질병관리인공지능담당관은 4급을 과장으로 하여 총 8명(전문임기제 1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임승관 청장은 “조직 신설을 통해 질병관리청의 비전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전하며, “최종적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 및 혁신적 서비스 제시로 공공AX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시 교통안전 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 모니터를 위촉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3기 교통안전 모니터 29명은 2년 동안 교통 관련 개선사항 제보활동 및 정책제안,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교통안전 모니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교통안전 저해 요인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의 교통정책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모니터 활동에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농업기술원에서 오는 3월 11일까지 제4회 충청남도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쌀의 대외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단순히 맛있는 쌀을 넘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과정이 엄격하게 관리되는 도내 최고의 쌀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대상은 충남 광역 브랜드인 청풍명월 골드를 비롯해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 쌀이다. 평가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업체가 제출한 시료가 아닌, 농업기술원이 연 3회에 걸쳐 시중 마트에서 유통 중인 제품을 직접 구매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항목은 완전립 비율 등 외관 품위, 쌀 단백질·수분 등 성분 함량, 토요 식미계를 활용한 취반윤기치, 유전자(DNA) 분석을 통한 품종 순도 등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이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농협·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품질관리 우수 브랜드 쌀 선정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통해 최종 3점을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브랜드에는 연말 성과보고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성남 중원)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인구전략기본법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0일 이수진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이후 2006년 제1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을 시작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2023년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치인 0.72명을 기록하고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등 인구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현행법은 정책 범위를 저출산·고령화 대응에 한정하고 있고, 여러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 흩어져 있는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총괄, 조정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수진 의원은 현행법을 인구전략기본법으로 전부 개정해 정책 범위를 인구구조 변화 대응까지 확대하고, 인구전략위원회에 인구정책관련 사업 예산에 대한 사전협의권을 부여하며 기본계획 수립, 평가권한을 일원화하는 등 기획, 조정 권한을 강화함으로써 인구구조 변화 대응체계를 공고히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수진 의원은 “인구감소를 저출산의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가구 형태의 다양화와 인구의 국가 간 이동에 따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 대표 도서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책보고와 서울아트책보고가 봄 시즌을 맞아 전시, 북토크,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시는 두 공간을 통해 책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문화 경험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느린 봄날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책보고는 책과 함께하는 느린 산책을 주제로 기획전 페이지 산책(PAGE PICNIC)을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원형 서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경험을 제공하며, 종합출판미디어그룹 김영사와 협업한 팝업 서가에서는 문학, 인문,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북토크 프로그램으로는 4월 29일에는 건축가 유현준이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개정판을 주제로 독자와 만나고, 5월 21일에는 광고인 출신 김민철 작가가 신작 무정형의 삶으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백명옥 작가의 서재를 재현한 전시와 ‘봄 소풍 가방에 넣고 싶은 책’을 주제로 한 큐레이션 전시가 운영되며, 민음사 김민경 편집자도 참여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 주거시설에 인공지능(AI) 기반 생활·돌봄 서비스를 구축한다. 삼성물산은 건강기능식품 업체 해밀리가 개발을 추진 중인 경기도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 내 시니어 레지던스에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해 AI, 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활용해 고령자들의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연결하는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초개인화 웰니스 코칭, 24시간 안전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령자들이 독립적이고 능동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지원한다.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자에게는 실시간 대시보드, AI챗봇 매니저 등이 제공된다. 삼성물산은 의왕 메디컬 레지던스의 상세 서비스 계획 수립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밀리와 함께 2030년 입주까지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의왕 메디컬 콤플렉스는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250병상)과 약 570가구 규모의 시니어 레지던스,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의료 주거 복합단지다. 해밀리 대표이자 통합의학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가 구상한 ‘미래융합의학 기반 스마트 메디컬 레지던스’ 비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이하 행안부)의 규칙 개정에 따라 외국인을 포함한 새로운 인구 산정기준을 적용받게 되면서, 2030 음성 시 건설을 향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행안부의 ‘행정구역 조정업무 처리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른 군의 행정 변화와 향후 대응 방향을 공식 발표했다. 군은 급변하는 행정 수요와 꾸준히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를 행정구역 조정 시 반영하기 위해 지난 4년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왔다. 특히 2024년 11월에는 다른 지자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해 행안부에 공동 건의한 결과 2025년 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규칙 개정 수용 통보를 받았으며, 16일에는 개정안이 최종 공포·시행됐다. 군은 이번 규칙 개정은 기존 내국인 중심의 인구 산정 방식에서 탈피해 등록 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 등 실제 거주하는 인구를 지역 공동체의 정식 구성원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공식 인구는 기존 9만5021명에서 외국인 1만8331명을 더한 11만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