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보건소가 평일 주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첫째·셋째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창의파크 3층 동아리실A에서 진행되며, 직장인과 청년층 등 기존 주간 클리닉 이용이 어려웠던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한 뒤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을 제공해 금연 실천을 지원한다. 또한 3개월 및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며, 상시 금연클리닉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1층 금연상담실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10인 이상 금연 희망자가 있는 사업장과 군부대,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연중 운영하며, 금연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생활 패턴으로 인해 금연 상담을 미뤄왔던 주민들이 야간 클리닉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는 ‘돌봄SOS’ 사업에 올해 총 361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과의 연계를 본격화하고 서비스별 수가를 인상해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돌봄SOS 예산은 전년 대비 10억 원(3%) 증액된 361억 원으로 편성됐고, 최근 물가 상승과 장기요양급여 인상분을 반영해 서비스별 수가도 현실화했다. 돌봄SOS는 가정을 방문해 간병·수발을 지원하는 ‘일시재가’, 임시 보호를 제공하는 ‘단기시설’, 병원 방문 등 필수 외출을 돕는 ‘동행지원’, 간단한 집수리·청소 등 ‘주거편의’,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배달’ 등 5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돌봄 안전망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9년 7월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이후 5년간 약 16만 명에게 28만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울형 긴급돌봄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올해부터는 통합돌봄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65세 이상 어르신,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 등 통합돌봄 대상자가 수술·치료 후 퇴원하는 등 즉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매개로 공직자 간 상호 기부를 3년 연속 이어가며 지방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과 제주도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서로의 지역에 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은 상대 지역의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이로써 3년째 상호 기부를 이어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10만 원 초과분 ~ 20만 원까지는 44%, 그 이상은 16.5%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품이나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제주도와의 3년 연속 상호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화와 제주가 함께 성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16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청에서 '리본'은 노년의 재도약(Re-Born)과 이웃·세대 간 연결(Ribbon)의 의미를 함께 담은 명칭으로, 노인일자리를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돌봄·관계·존엄을 회복하는 도시 핵심 정책으로 재정의하겠다는 취지로 리본 프로젝트 비전 선포 및 1만 명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를 기점으로 지역 수요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세대통합 돌봄서비스 기반의 노인일자리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연풍면 입석마을에서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융화 교육 프로그램인 ‘옻칠한지로 찻상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여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융화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은 연풍면 입석마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여성소통공간인 두런두런(입석2길 44-7)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지의 제작과정과 원리, 찻상 조립, 한지 재단 및 상판에 붙이기, 옻칠하기 순으로 운영되며, 융화교육은 연풍면 입석마을,후영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조천2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 “이번 교육이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기반 위에 인공지능(AI) 인재양성과 산업 혁신을 결합해 원주를 디지털헬스케어 AI 혁신 거점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AI 인재양성과 산업 혁신 기반 구축을 위한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 허브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원강수 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총사업비 350억 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참여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시는 최근 사업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는 국비 35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12억 원 등 총 50억 원이 투입된다. 원 시장은 “AI 기술이 산업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시대에 지역의 강점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과 AI를 결합한 인재양성과 산업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은 원주가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AI 인재양성 거점, 이른바 ‘원주 AI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에서 운영하는 헬스케어 경로당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초고령 농어촌 지역의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헬스케어 경로당은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과 스마트 건강측정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어촌 지역에 특화된 복지 모델이다. 군은 민선 8기 들어 헬스케어 경로당을 2023년 39개소로 시작했고, 2024년 54개소로 늘어난 데 이어 2026년에는 111개소까지 확대했으며, 군 전체 경로당 239개소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 주민들의 호응도 높아 회원 수도 크게 증가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에만 1,148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면서 전체 회원 수는 4,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경로당 이용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회원가입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2025년 말 기준 혈압·혈당·체성분 등 건강측정 건수는 누적 11만 4,752건에 달하며 측정 결과 혈압·혈당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어르신에 대해서는 군 보건소 방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주유소 현장점검과 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석유류 가격 안정을 위해 시와 25개 자치구가 합동으로 주유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매점매석 신고센터를 운영해 위반 행위 발견 시 엄정 조치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6일부터 13일까지 시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휴·폐업 주유소를 제외한 408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표시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최근 가격 인상 배경, 저장·판매시설 운영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주유소에 과도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13일 0시부터 석유사업법 제23조에 따른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석유제품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를 병행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주유소 현장점검을 확대해 판매가격 동향과 불공정 행위를 면밀히 살펴 가격 교란과 매점매석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시는 정부 조치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가격 안정과 시장 질서 확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는 최근 중동상황으로 인한 국내 석유가격 급등세를 진화하고 자원수급 위기 상황 발생 시 급변하는 석유가격 변동 폭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에 따르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이날 0시부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고가격은 정유사의 주유소 및 대리점 등에 대한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하며, 주유소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며, 이날 0시 부로 적용되는 1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고 산업통산부는 설명했으며, 지난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에 비해 각각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등유 408원이 저렴한 수치로 오는 26일까지 2주 간 적용된다. 또한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상황 등을 반영하여 최고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며, 최고가격 조정 시에는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을 기준가격으로 직전 일정기간 국제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값에 제세금을 가산한다. 산업통상부는 국제석유제품 가격 상승률은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게시된 가격지표를 활용한다. 산업통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서울시50플러스재단, 고용노동부 강릉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중년의 새출발 지원에 나선다. 시는 12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신중년 새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6세 이상 65세 미만 속초시민의 재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각종 자격 취득과 기술 교육 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속초 신중년 플러스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오랜 경험과 역량을 지닌 신중년층이 다시 일할 기회를 찾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속초시는 사업 추진과 함께 협약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신중년 지원 정책의 개선·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와 발전 방향을 제언하고,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사업 홍보와 실제 취업 연계 등 현장 실무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신중년 지원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지원이 실제 재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속초 신중년 플러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