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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노인 일자리 확충 위한 ‘남동시니어클럽’ 개관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구노인복지관에 어르신 일자리 확충을 위한 남동시니어클럽을 개관했다.

 

남동시니어클럽은 현재 경로당실버시터, 택배 사업 등 16개 사업 1026명의 노인 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연구, 개발해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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