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충북도, 어르신 건강 위한 식생활 위생, 영양 교육 추진

오는 11월 3일까지 도내 노인복지관 11개소 대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록)는 9일부터 11월 3일까지 청주 등 11개소 노인복지관에서 도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소당 4회씩 44회 찾아가는 어르신 식생활 위생 영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5세 이상 건강과 영양증진에 기여하여 전국 최초로 한국영양학회 학회지(JNH-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에 게재되는 등 교육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좋았던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미실시되었으나 금년에 새롭게 실시한다.

 

해당 교육 사업은 식생활교육 전문기관인 충청북도 영양사회에 위탁추진하며 노인 복지관 등 순회교육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먹거리 선택과 올바른 식생활 방법 △어르신 건강을 위한 질환별 영양교육 및 위생교육, △어르신 건강음식 레시피 강의 및 시연, 조리실습 등을 수행한다.

 

도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중요한 시기에 영양교육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정립이 노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