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홍준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 제조․판매업소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48개소를 적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 및 23개 시․군․구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해 식품제조․판매업소,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유통․판매업체 207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간 교차점검이 이뤄졌다.이번 특별 합동점검 결과 적발된 ▲무신고 수입식품판매업소 1곳(고발) ▲유통기한경과제품 판매 4곳(영업정지) ▲제조․가공시설 등 위생관리 부적정 5곳(과태료) ▲생산 및 작업기록에 관한 서류 거짓작성 등 4곳(영업정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6곳(영업정지) ▲건강진단 미실시 5곳(과태료)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 등의 표시기
경상북도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귀성객과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개 분야로 구성된‘2016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김장주 행정부지사는 이날 추석종합대책 언론 브리핑을 통해 “도민안전 대응체계 구축, 교통체증 해소, 의료서비스 적기제공, 안정적 물가관리, 취약계층 위문,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운영 등 도민들이 풍성한 명절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북도가 마련한 추석종합대책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매일 10개반 110명을 투입, 재난안전상황실을 풀가동하는‘24시간 도민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화재구조구급반·재해재난관리반‧응급의료대책반·비상방역대책반·급수관리반 등으로 편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어떠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18일까지 추진한다. 주요 추진분야는 ▲귀성객 교통 소통 및 안전수송 ▲성묘객 성묘 및 교통편의 ▲지역물가 및 성수품 안정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각종 재난 및 소방안전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정비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비상진료 및 식중독․감염병 예방관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감찰활동 강화 등 10개 분야다. 우선,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기업의 체불임금 발생을 지속 점검하고, 관급공사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조기지급 독려, 광주시 발주 공사대금 조기집행 등을 추진한다.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시‧자치구 합동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9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2A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해외바이어, 국내 의료기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와 관광을 테마로 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더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강화하여 국내외 참관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입장권을 소지하면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도 무료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요행사는 전시행사,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회의, 팸투어 등으로 이뤄지며, 4개 전시관(의료관광관, 의료산업관, 의료체험관, 특별전시관)으로 구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7일 익산시청 주차장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생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2016 추석맞이 사회적·마을기업, 장애인생산품, 로컬푸드 판매행사가 열린다.장애인생산품 판매행사는 도내 직업재활시설의 해썹(HACCP) 인증과 탑마루 인증을 받은 육포, 양말, 조미김, 김자반, 새송이 버섯, 비누, 참기름 등 26종 세트와 전통 떡, 빵, 두부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된다. 이 상품들은 1만2천원~5만원까지 시중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들은 동그라미플러스의 한우선물세트, 황수연전통식품의 전통장류, (유)우리 함께 할 세상의 더치커피, 레몬생강청, 실오라기협동조합의 천연염색 제품, (유)함해국의 구절초즙세트. 지역농산물, 참살이협동조합의 더치커피, 과일청 등을 선보인다. 최저 4천원 상품부터 최고 8만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9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2A홀) 입구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해외바이어, 국내 의료기관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와 관광을 테마로 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더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강화하여 국내외 참관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입장권을 소지하면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도 무료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요행사는 전시행사, 바이어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회의, 팸투어 등으로 이뤄지며, 4개 전시관(의료관광관, 의료산업관, 의료체험관, 특별전시관)으로 구
경남도는(도지사 홍준표) 4월 29일까지 2016년 쌀·밭·조건불리지역 직불금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농업인 편의에 따라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소재 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를 통해 개별적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쌀 고정직불금의 신규 신청은 등록하는 연도의 직전 3년 기간 중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농업에 종사해야 하며, 1000㎡ 이상의 농지에서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밭 직불금은 2016년부터 단가인상으로 농가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밭 고정직불금의 경우 기존 ha당 2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 되었으며, 26개 품목 구분이 폐지되어 지원체계도 단순화 하였다. 또한 신청서식의 직불정보와 농지정보를 통폐합하는 등 신청서를 간소화하여 고령의 농업인이
옛 경북도청 인근 상권 살리기에 대구시가 적극 나서고 있다.8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소통시간을 가지기 위해 재난안전실(실장 정명섭) 간부공무원 간담회는 경북도청 이전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청 인근 식당에서 실․국 간부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앞으로 시는 시와 산하기관, 공사․공단,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도청주변 식당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주방시설 및 화장실 개선 지원, 식당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등 도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비록 작은 보탬이지만 모두가 십시일반 동참하여 주민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어려움 극복에 작은 도움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완연한 봄을 맞아 경상북도 내 풍성한 봄맞이 축제가 봄나들이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경북도에서는 5월 문경 전통찻사발 축제 등 9개의 주요축제가 열리고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과 연계해‘봄맞이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12곳,‘농촌관광 프로그램’14개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광객을 맞는다.먼저, 주요축제로 제17회 문경 전통찻사발축제(문경시/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본 축제는 201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축제다. 도예작가 등용문인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과 전국 유일의 전통발물레경진대회를 비롯해 방문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도자기 빚기, 찻사발 과거시험, 어린이 도공전, 도자기 소원 쓰기, 다례체험 등 다양한 체험
경남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54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점검반(6개반 24명)을 편성해 식품접객업 및 숙박업소 등 70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도민체전 개회식 행사 날까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식품접객업소 주방 청결여부 ▲유통기한경과제품․식재료 보관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청결 관리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주변 환경정비 및 친절서비스 현지교육 등을 펼치기로 했다.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주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으로 영업자의 경각심을 높일 방침이다.김선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맞아 철저한 업소관리와 친절한 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