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모현시립도서관에서 ‘스마트한 실버 세대를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60+ 나도 청춘이다, 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교육’이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모현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앱 등을 소개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법을 익히는 이론 과정과 현장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야외로 나가 대중교통 및 길찾기 앱으로 햄버거 가게와 생활용품 매장에 방문해 키오스크를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시니어 프로그램은 비대면·무인 시스템 도입으로 나타난 고령층 디지털 소외현상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3-859-3731~2)로 문의하면 된다. ‘60+ 나도 청춘이다’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을 돕기 위한 정보화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업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스마트폰과 키오스크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노년기 삶의 즐거움을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회승)은 급변하는 기술 및 인구변화 등에 대응하여 평생학습의 미래방향을 모색하는 ‘서울미래학습포럼(The Learning SEOUL Forum)’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오는 7월 12일부터 3회 차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서울미래학습포럼은 ‘미래사회 3D(Data, Digital, Design) 학습비전’을 주제로 서울시민이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데 필요한 학습을 다방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1차는 ‘빅데이터’가 바꿀 미래 학습내용, 2차는 ‘디지털’로 인해 변화할 미래 학습방법, 3차는 미래 서울시민의 인생을 ‘디자인’하는 새로운 학교의 비전을 논의한다. 1차 포럼에서는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장이 발표하는 ‘인공지능(AI)과 에이지(Age) 혁명 시대의 미래준비’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데이터 혁명 시대에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논의한다. 계속해서 ▲데이터가 여는 새로운 일과 학습(이중학 교수) ▲지속가능한 인생 포트폴리오(정희원 교수) ▲ChatGPT 시대에 필요한 호모파덴스의 학습전략(이찬 교수)을 주제로 전문가 세션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40대 브릿지 서울시민의 고민과 준비를 주제로 청년 활동 공간 청춘삘딩 박석준 센터장이 40대 대표 시민으로서 자신의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이중학 가천대 교수(<데이터와 사례로 보는 미래의 직장> 저자)는 과학적인 데이터와 사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의 등장, 챗GPT, 재택근무, 메타버스, ESG 등에 의해 우리가 겪게 될 미래를 예측해 본다.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교수(<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저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신체 데이터를 읽고 학습하고,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찬 서울대학교 교수(한국산업교육학회장)는 인공지능의 시대에 원리를 고민하고 스스로 도전하는 삶을 위한 학습 방법과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1차 포럼은 26일부터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현장에서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02-719-6085)으로 하면 된다. 서울미래학습포럼 2차 포럼은 ‘디지털이 여는 미래 학습 혁신’을 주제로 10월에, 3차 포럼은 ‘미래 서울시민 인생 디자인’을 주제로 12월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회승 원장 직무대행은 “서울미래평생학습 포럼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미래의 일‧생활‧학습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시행한다도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블루투스 연동 건강측정기기인 손목시계형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측정기와 화면형 스피커 등을 대상자에게 배부한 뒤 보건소의 담당 간호사가 6개월간 건강관리 전용 앱으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나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성남시민 900명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대상자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매일 혈압 재기, 규칙적으로 혈당 재기 등의 건강 미션을 부여하고, 성공자에게는 월 5000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원(국비 50% 포함)을 투입해 진행하는 스마트 기술 기반 공공의료서비스이자 민선 8기 공약사업”이라면서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해 더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AI) 반려인형 무상대여로 돌봄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반려인형은 어르신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의 모습을 한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우을증 예방, 자존감 향상을 돕는다. 구체적 기능으로 기상이나 식사, 취침, 복약 등의 알림을 제공하며 손이나 귀를 만질 경우 인지강화를 위한 노래, 퀴즈, 종교말씀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인형을 쓰다듬거나 만지면 애교 섞인 음성반응을 보여 어르신의 정서에 도움을 주고, 동작감지 센서가 있어 일정시간 돌봄 대상자의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기능도 있다. 선정기준은 독거 또는 부부 치매환자를 우선으로 하며, 인형을 다룰 수 있을 정도의 인지능력이 있는 어르신에 한해서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무상대여 신청을 받으며 기존의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어르신 중에서도 선정해 1년간 돌봄과 사례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스마트 반려인형의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스마트 반려인형 무상대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군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남 하동군(군수 하싱철)은 지난 21일 청암면사무소에서 한전KPS 산청양수사업소(소장 박용서)와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용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돌봄시스템 기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홀로 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돌봄서비스 시스템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노인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한 공동 협약식’의 일환으로 옥종면 홀몸 어르신 10명 지원에 이어 이번에 다시 청암면에 노인돌봄시스템을 제공하게 됐다. 산청양수사업소는 이날 협약을 통해 청암면 홀몸 어르신 10명에 ‘다함께 돌봄 시스템 케어로’ 설치와 함께 시스템 유지관리를 위한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그리고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는 어르신들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시스템 관리를 담당하고, 하동군은 노인돌봄서비스가 원만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케어로는 침실에 인터넷과 연결된 생체인식 단말기를 설치해 어르신의 수면상태를 체크하고, 불면증 등이 있는 경우 맞춤형 처방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건소와 119구조대 등과 즉시 협조가 가능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암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준 두 기관에 감사드리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낙상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낙상예방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능력이 저하되고 근골격계 질환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근력운동 및 낙상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기 질환이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낙상예방 및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 ▲낙상 위험도 평가 및 근력 평가 ▲하지근력을 강화하는 근력운동 ▲집에서 할 수 있는 밴드, 의자를 활용한 간단한 운동 등이다. 김성철 군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신체기능을 강화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보건소(소장 최영성)에서 20일, 의료서비스 취약지역 2개 마을을 시작으로 시장님의 격려와 함께 찾아가는 한방·구강 진료서비스 마주보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주보고 사업은 여주시 지역보건기관의 역할 확대 및 기능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및 한방의료, 구강검진, 치매 인지검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건소 내 보건의료 전문인력(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을 구성하여 읍·면지역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보건소 한의사, 치과의사가 마을에 직접 찾아와 의료혜택을 주니 보건소와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이동진료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올해 50여개 마을에 대해 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본 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들은 보건(지)소나 민간의료기관으로 연계하여 꾸준히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은 기흥구보건소가 19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 미션 ‘함께 찾아 조아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흥구 상갈동 ‘통삼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미션은 지난 2018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작 후 처음 이뤄진 대면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과 10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운영된 프로그램은 2회차까지 기흥레스피아 산책로 함께 걷기, 3회차의 경우 통삼근린공원 내 걷기 코스로 지정된 산책로를 약 1시간 동안 걷고 보건소가 숨겨놓은 운동용품과 건강 관련 물품이 기재된 쪽지를 찾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올해 기흥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는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과 혈당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나 관리 필요성을 인식한 시민 186명이 신청했다. 보건소 측은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로 이뤄진 건강 관련 전문가 5인을 1개 팀으로 구성해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건강관리 전용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일상생활 운동량과 식사량을 측정하고, 6개월 동안 모바일 건강 미션 참여자들이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미션에 참가한 참가자 A씨는 “건강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유익한 행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건강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5월 2일 헬스케어 경로당 운영을 시작하고,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헬스케어 경로당 설명의 날’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운영 시작과 동시에 서도면을 시작으로 6월 16일 강화읍 견자산 경로당 까지 37개소 헬스케어 경로당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마쳤다. 경로당별 평균 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IOT 헬스케어 기기 사용방법 및 기능에 대한 설명과 이용을 위한 회원가입과 개인 휴대폰에 사용자 앱 다운로드 등을 진행했다. 또한, 건강측정, 스마트 TV를 활용한 맞춤형운동 등 실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따라해 보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설명회에 힘입어 현재까지 회원가입자 수 884명, 건강측정 및 맞춤형 운동 등 이용 횟수 5,317회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회원가입과 건강측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최신의 고품질 건강측정 장비를 갖추어 회원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신뢰를 가지고 이용하고 있다. 앞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을 건강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강측정에 그치지 않고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코칭센터에서 건강측정에 결과에 대한 내용과 건강 관련 궁금한 점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지고 있다.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건강측정 결과를 모니터링해 건강 취약자를 발굴하고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자의 자가 건강관리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헬스케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이용현황과 필요사항을 살펴 지속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공연장에서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조석호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손옥수 복지정책과장, 신동이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 노인인권 증진 유공자,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과 노인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 유공자 표창, 노인인권옹호를 위한 선포식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노인인권 증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7명이 시장상을 받고,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보호전문기관이 개최한 노인 인식개선 그림공모전에서 입상한 총 10명의 어린이가 상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노인 인식개선 작품전시회’를 16일까지 연다. 전시회는 광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입상작을 포함해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와함께 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22년 한햇동안 접수한 신고 현황과 학대 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 광주지역 노인학대신고 건수는 398건으로, 2021년(457건) 대비 15.6% 감소했다. 이 가운데 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수는 총 167건으로 2021년(219건)보다 23.7%가 감소했다. 대부분의 학대는 가정 내에서 발생(151건, 90%)했다. 시는 가정내 재학대 발생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광주시민 누구에게나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수행을 통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돌봄에 더욱 힘쓰고 있다 또, 노인 인식 개선과 학대 예방을 위해 2004년부터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학대피해노인쉼터를 각각 1곳씩을 운영하고, 학대피해 노인에게 상담서비스, 복지서비스, 법률서비스, 의료서비스, 보호서비스, 정보제공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손옥수 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인학대 없는 안전한 광주를 만드는데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