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27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올해 첫 원로자문회의를 열고, 노인정책 전반과 당면 현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정재권 원로자문회 의장과 12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에 이어 정책 제언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이번 원로자문회의를 통해 정책 추진 과정에서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을 점검하고, 회의에서 나온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도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태흠 도지사는 “자문위원분들의 의견은 앞으로 충남 노인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원로자문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현장의 무게와 경험이 담긴 고견으로 깊이 새겨 도정에 성실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 예산은 23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6억 원이 증액된 가운데 참여 인원도 지난해보다 323명 늘어난 4673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유형별로 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2823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는 역량활용형 1386명, 소규모 매장 운영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형 275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 제공과 연계를 지원하는 취업알선형 189명이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6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6일에는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 소속 어르신 5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문예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과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에 백제 역사를 연중 상시로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전용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시는 고마나루길 73 일원에서 백제문화전당 개관식을 개최하고, 백제 역사문화 자원을 현대 예술로 재해석한 복합문화플랫폼의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번 백제문화전당 개관은 백제 콘텐츠를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언제든 접할 수 있도록 상설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시는 평가하며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품은 공주가 유적 관람 도시를 넘어 역사문화 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제문화전당은 비단뜰(전시장), 고마홀(공연장), 무릉공방(체험교육), 아트숍, 디지털수장고, 야외마당 공간을 한곳에 집약한 복합문화플랫폼으로 단순 관람형 공간이 아닌 보고, 듣고, 체험하는 몰입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 전시장 비단뜰에서는 168평 규모의 몰입형 디지털 전시 빛으로 잇는 시간, 백제가 연중 운영되며, 감각의 근원, 시간 위로 흐르는 금강, 신화가 흐르는 숲, 백제 하이퍼리얼 등 7개 구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시각·청각·촉각을 아우르는 공감각적 연출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공연장 고마홀에서는 백제 인물과 서사를 소재로 한 상설공연이 열릴예정이며, 개관 기념 공연인 댄스컬 비트인더미러 빔(BEAT IN THE MIRROR BIM)을 비롯해 가족극 왕관을 찾아서: 진묘수와 시간의 문과 뮤지컬 더 킹: 무령’ 등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29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들은 백제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층 무릉공방에서는 3D 프린트 체험, 도자 체험, 소목 체험 등 백제 역사와 지역 예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당 내 기념상품 공간에서는 진묘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여 문화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한다. 전당은 전시·공연 공간뿐 아니라 백제문화제 디지털 아카이브존과 이벤트 마당, 어울림 마당을 갖춰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교류하는 열린 문화플랫폼을 지향한다. 특히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 등 인근 유적지와 연계해 ‘왕도심 코스’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에 따라 시는 체류형 관광을 본격화하고 왕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백제문화전당은 개관 기념으로 28일부터 3월 15일까지 전시·공연·체험프로그램을 특별운영하며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할인 운영을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백제문화전당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백제문화전당 개관을 시작으로 공주문화관광지 2단계 조성 사업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백제문화촌(한옥형 숙박시설 등) 조성과 백제왕도 디지털문화유산관 건립, 스마트 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전통과 디지털 기술,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을 결합한 미래형 역사문화 관광지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문을 연 백제문화전당은 2단계 사업의 첫 성과이자 상징적 출발점으로, 향후 한옥형 숙박과 디지털 문화체험 공간이 더해지면 공주문화관광지는 전시·공연·체험·숙박이 연계된 체류형 관광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시는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전당은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는 공간을 넘어, 백제의 가치를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향유하는 문화 거점”이라며 “백제 왕도의 정체성을 현대 콘텐츠로 확장하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7일 도의회청사 다목적 회의실에서 도내 공공건축물의 디자인 품질을 높이고 도시 경관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제2기 도 공공건축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새롭게 위촉된 제2기 공공건축가들과 함께 도의 공공건축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공공건축물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민간 전문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공공건축물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창의적인 공공건축 디자인 도입, 주민 친화적 공공 공간 조성, 공공건축가 자문 활성화 등의 다각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제2기 공공건축가들이 충북 건축문화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을 행정에 적극 접목하여 충북만의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공공건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이 진천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시스템 개편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4일부터 통합 플랫폼 ‘생거진천페이’로 본격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화폐 운영 체계를 전면 정비해 이용 편의성과 정책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플랫폼 통합이다. 기존 chak(카드)과 비플페이(모바일)로 이원화돼 있던 지역상품권 앱은 생거진천페이로 일원화되며, 이에 따라 이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신규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지류식 상품권은 신규 판매를 중단한다. 다만 기존 발행분은 사용과 환전이 가능하고, 새 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결제 혜택 구조도 바뀐다. 기존 선할인 방식에서 결제 후 캐시백 지급 방식으로 전환되며, 여기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확대 적용해 모바일 기반 결제 환경을 강화했다. 온라인 이용자는 3월 4일부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생거진천페이’를 검색해 설치한 뒤 가입하면 된다. 다만 기존 카드가 NH카드인 경우 별도의 수기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오프라인 일반발행은 3월 16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금융기관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가능 금융기관은 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상진새마을금고(진천·이월), 진천새마을금고(진천·덕산) 등이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계좌 연결을 위한 정확한 계좌번호를 준비해야 한다. 필요 시 통장 또는 통장 사본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 가맹점주 역시 앱 설치와 회원가입 후 카드 신청, 계좌 연결, 가맹점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후 QR키트를 수령해 매장에 비치하면 카드결제와 QR결제를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군은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이 기간 할인율은 15%가 적용되며, 개인 구매 한도는 10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4월부터는 할인율이 10%로 조정되지만 구매·보유 한도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박진숙 군 경제과장은 “15% 특별 할인과 기능 개편을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생거진천페이가 전 세대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생활형 지역화폐로 자리 잡도록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도서관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총 2개 강좌로 창의력과 재미팡팡 북아트 강좌는 도서관 1층 소강의실에서 오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10시~12시) 총 8회 수업이 진행된다. 생각이 트이는 그림책 놀이 강좌는 도서관 대강의실에서 오는 18일부터 5월 20일 매주 수요일(18시~19시 30분) 총 10회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은 오는 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느린 학습자(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미경 군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충북도 내 도서관 중에서 느린 학습자 대상 강좌를 직접 수행하는 곳은 진천군립도서관이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3월부터‘해설과 함께하는 도보 여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걷는 여행에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더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연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군은 지역 대표 경관 자원인 증평구(九)경과 연계해 총 9개 코스를 구성했고, 남부권 4개, 중부권 2개, 북부권 3개로 나눠 권역별 특색을 살렸다. 코스별 소요 시간은 2시간 내외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증평 2경인 명상구름다리와 증평 3경 좌구산천문대를 잇는 길로, 좌구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풍광과 탁 트인 하늘 아래 걷는 체험이 인상적이다. 특히 군은 명상구름다리로 오르는 길목에는 봄철 겹벚꽃이 만개해 걸을 수 있고, 역사 탐방을 선호한다면 연병호 항일기념관에서 출발해 연병호 선생 생가를 돌아보는 북부권 8코스를 추천했고, 해설을 통해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의 삶과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되짚으며 지역의 근현대사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희망일 기준 5일 전까지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정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봄철 걷기 좋은 계절에 맞춰 증평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며 “이야기가 있는 여행으로 지역 관광의 깊이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에서 항산화 활성이 높고 수확량이 많은 식용피 신품종 맛나직을 개발하여 지난달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맛나직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돌연변이 육종을 통해 육성한 품종으로 이삭이 나오는 시기가 7월 29일(출수일수 71일)로 빨라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며, 수량은 10a당 252kg에 달하는 다수성 품종이다. 기능성 분석 결과 총 폴리페놀 1,675ppm, 총 플라보노이드 78ppm을 함유해 건강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며, 항산화 활성이 우수해 잡곡 혼반용 뿐만 아니라 차(Tea), 죽 등 가공 원료로의 활용도가 높은 가운데 농업기술원은 올해 단양군 대강면 직티리에 0.5ha 규모의 식용피 시범 재배단지를 조성하는데, 직티리는 지명에 피 직자 자가 포함된 지역으로, 농업기술원은 마을과 협력해 지명 기반의 마을 브랜드를 구축하고 체험·관광 자원으로 육성하는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 직용피는 조선시대까지도 오곡의 하나로 재배면적이 10만ha가 넘는 중요한 곡식이었으며, 최근에는 주요 기능성분인 루테오린 및 캠페롤 등이 풍부하고 미백과 항산화기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수용, 죽용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새로운 참살이(웰빙)기능성 소재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우리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식용피 ‘맛나직’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우량 종자 보급과 표준 재배 매뉴얼 마련을 추진하겠다”라며“가공 및 유통 단계를 지원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아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한 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세시풍속 행사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도민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이어지며 구체적으로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잔치가 3월 2일 오후 2시 청주 중앙공원에서 열리며, 중앙공원 무대에서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도민 결의대회, 떡 나눔, 민속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후 4시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정북토성에서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되며, 충주에서는 3월 1일 오후 3시 목계나루에서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가, 오후 4시 단월강변에서 사물놀이 몰개가 각각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달맞이와 전통공연을 진행한다. 제천에서는 3월 3일 오전 12시 수산면 오티별신재 전수교육관에서 오티별신재계승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오티별신제 공개행사가 열린다. 보은에서는 3월 6일 오전 10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진행된다. 옥천에서도 3월 2일부터 오후 2시 옥천읍 공설운동장에서 옥주문화동호회가 주관하는 마조제가 열리며, 3일 오전 11시 청마리 제신탑에서는 옥천문화원이 청마 탑신제를 봉행하고, 같은 날 정오에는 청산면 교평리 일원에서 교평리 강줄당기기 무형유산 공개행사가 개최된다. 영동은 3월 3일 오후 7시 영동천변 이수공원 일원에서 영동문화원 등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와 3월 2일 오후 2시 증평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증평문화원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괴산에서도 27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군민 화합행사를 마련했고, 단양도 3월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단성체육공원에서 소금무지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33회 소금무지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된다. 조미애 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라며 “도민들이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이 선정돼 국민체육진흥기금 총 4억 3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강좌를 운영해 건강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국궁, 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 탁구, 볼링, 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개최하며,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 수영, 시니어축구,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국궁),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댄스스포츠·게이트볼),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병권 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어르신 스포츠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체육 복지정책의 핵심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건강 100세 전남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2026년 2~3월 진행 중인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2차 공모’에도 함평군, 장성군, 강진군, 신안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사 결과는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