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약국과 의료기관 그리고 시내 전역의 의약품도매상을 대상으로 불법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의료기관과 약국을 동시에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정한 곳으로, 약사가 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 예외규정을 악용한 무자격자의 조제·판매 등 위법 사례가 꾸준히 지적되고 있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의약품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의 건강권 보호와 안심하고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단속을 추진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불법 처방·조제·판매, 약사 면허대여 및 차용, 대여 알선, 의약품 판매자격이 없는 자가 조제·판매, 도매업무관리자 미지정, 불법·위해 의약품 유통 및 의약품 안전관리 위반행위 등으로 시는 이번 단속에서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시는 형사 입건과 관할 행정기관 행정조치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약사법에 따라 약사 면허를 대여하거나 대여받은 경우 및 이를 알선한 경우,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도매업무관리자를 지정하지 않거나 품질관리 업무를 소홀히 한 경우,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의약품을 판매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의약품 유통품질관리기준을 위반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약사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받고 있으며, 제보는 특별사법경찰과 공중위생수사팀으로 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단속으로 의약분업 예외지역 제도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약품도매상의 불법의약품 유통·관리구조가 차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의약분업 예외지역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제도인 만큼 일부의 불법행위로 제도의 신뢰가 훼손되어서는 안되며, 시민들이 안전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전한 의약품 유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기부금과 참여 인원이 늘어나면서 기부 문화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울타리로 거듭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3억 4500만원으로 집계됐고, 직전 연도(2억원) 대비 72.6% 급증한 수치로 기부 참여자 수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024년 1846명이던 기부자는 지난해 2862명으로 늘어나며 전년 대비 5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군은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노후된 경로당의 안전시설을 확충하거나 군립도서관 어린이 도서 구입, 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악기 지원 등 주민 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왔고, 올해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복지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AI 안심케어 스마트 돌봄 서비스는 어르신의 안부를 자동으로 체크하고, 응급상황 시 SOS 알림을 발송하거나 심혈관을 체크해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등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 고립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키오스크와 디지털 문해교육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휠체어 지원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답례품으로 지난해 기준 음성 장터 포인트나 로컬푸드 꾸러미,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음성청결고춧가루, 햇사레 복숭아, 다올찬 수박, 한우 세트 등 실속 있는 답례품을 구성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시행 3주년을 맞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고 주민 복지를 증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부자가 보람을 느끼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효능감 있는 다양한 복지, 문화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빈곤 해소와 건강증진·사회적 고립 예방 등 긍정적 효과가 입증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총 3천84억 원을 들여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3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2025년 12월 기준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8.5%를 차지해 전국 평균(21.2%)보다 7.3%포인트 높고, 17개 시·도 가운데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노인 일자리를 통한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역 여건을 반영해 노인 일자리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2023년~2025년 총 7천341억 원을 들여 18만 9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취약계층 대상 전문서비스를 하는 역량활용형,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직접 제조·판매에 참여하는 공동체사업단형, 민간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지원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이중 공동체사업단형은 세탁사업·식당·카페 등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경영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어르신 참여자들께 분배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도는 영암군의 기찬밥상과 기찬빨래방은 성공적인 공동체사업단형 중 하나로 지난 1월 그동안의 안정적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기찬밥상 2호점, 기찬빨래방 2호 차량까지 확대했으며, 어르신 35명 이상이 새로 고용됐다고 전했다. 장영범 영암군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생애 마지막 직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등 그 누구보다도 근로 의욕과 사기가 높다”며 “경영 성과에 따른 상여금도 상한 없이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시니어클럽은 현재 14개 시군(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곡성·고흥·보성·해남·영암·무안·영광·장성·완도)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도는 올해 2개 지역에 시니어클럽을 신설하고, 향후 22개 시군 22개 시니어클럽을 목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광선 도 보건복지국장은 “어르신들께 일자리는 곧 복지이자 건강, 행복”이라며 “노년이 걱정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어르신 일자리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한옥에 대한 체험 수요를 넘어 주거 수요까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공공한옥을 ‘K-리빙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한옥 미리내집 공급을 확대한다. 시는 멸실 위기 한옥을 매입해 공방·역사가옥·문화시설·주거형 미리내집 등으로 활용하는 공공한옥을 현재 35곳 운영 중이며, 올해도 추가 발굴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시가 운영한 20여 곳의 공공한옥에는 총 54만 명이 방문하며 K-컬처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올해 방문객 60만 명을 목표로 특화 콘텐츠를 강화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공공한옥 밤마실은 오는 5월 넷째 주 개최되며, 지난해 행사에는 1만5천 명이 방문해 발레·국악 공연, 대청마루 요가, 유리공예 전시, 다회(茶會) 등 한옥 공간 특성을 살린 콘텐츠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서울한옥위크를 10월 개최할 예정으로 지난해 행사에서는 한옥정원 전시, 오픈하우스·도슨트 투어, 명상·다도,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 등 6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열흘간 7만4천 명이 찾았으며, 체험 프로그램 참여 인원만 1만8천 명에 달했다. 설 연휴 기간에도 북촌문화센터와 홍건익가옥에서 솟대 전시, 전통 소품 만들기, 떡국 떡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해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한옥에 대한 관심은 주거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한옥 미리내집 1차 입주자 모집에서는 7가구 모집에 2,093명이 신청해 평균 299대 1, 최고 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도 한옥 미리내집을 추가 발굴·공급하고, 신규 한옥마을 조성과 연계해 중장기 공급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2023년 발표한 서울한옥 4.0 재창조 추진계획을 토대로 한옥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전통 한옥뿐 아니라 한옥건축양식·한옥디자인 건축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서울 곳곳에 한옥마을을 조성하는 사업도 병행 중이다.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동구 암사동 등 5개소에서 한옥마을 조성이 추진되고 있으며, 은평구의 은평한옥마을은 북한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대표 한옥 주거지로 자리 잡으며 관광·주거 수요를 동시에 견인하고 있다. 시는 북촌·서촌에 ‘공공한옥 글로벌 라운지’를 운영하며 한옥마을 관광·체험을 지원하는 원스톱 안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가구·디자인·식음료 등 한옥 주거문화를 상시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운영 중으로 시는 향후 공공한옥 프로그램 고도화, 한옥 미리내집 추가 공급, 한옥마을 조성 확대를 통해 한옥의 가치와 시장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최진석 시 주택실장은 “한옥은 이제 우리 전통 주거공간을 넘어 세계인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K-컬처 대표 콘텐츠이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공공한옥의 ‘일상 속 변신’을 통해 서울한옥의 가치와 매력을 확산하는, K-리빙의 거점으로서 활용을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산농업 체험교실 전통장 담그기, 부산의 맛을 잇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속한 식생활 변화와 가정 내 장 담그기 문화 감소로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이해와 실천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통 장 담그기 전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단순한 요리 만들기 체험을 넘어 발효와 숙성의 의미를 이해하는 연속형 시리즈 교육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2월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2월 된장 담그기, 4월 간장 가르기, 5월 된장 뜨기로 이어지는 전통 된장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체험하게 되며, 각 회차는 개별 체험이 아닌 하나의 과정으로 구성된 연속형 시리즈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장독대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전통 장류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발효 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며, 우리 식문화 속에 담긴 지혜와 생활 방식을 함께 배울 수 있으며, 장소는 부산시 북구에 있는 전통 장류 체험 공간 뜰에장으로, 실제 장독대와 전통 장 담그기 환경을 갖춘 공간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시민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전통 된장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단편적인 체험이 아닌, 전통 장류가 만들어지는 시간의 흐름과 발효의 의미를 단계별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2월 된장 담그기 과정에서는 메주 준비와 소금물 농도 맞추기 등 전통 방식의 된장 담그기 전 과정을 실습하며, 발효의 기초 원리와 장 담그기 시 유의사항을 함께 배우고, 4월 간장 가르기 과정에서는 숙성된 장독에서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는 간장 가르기 작업을 체험하고, 간장의 맛과 색, 숙성 관리방법을 이해한다. 5월 된장 뜨기 과정에서는 숙성이 진행된 된장을 정리·완성하며, 된장의 질감과 향을 결정하는 요소와 가정에서의 보관·활용 방법을 함께 다룬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공정추첨제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전통 된장의 발효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체험하는 연속형 과정으로, 모든 회차 참석이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문의는 시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전통 장류 및 발효식품에 대한 인식 변화와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부산농업 체험교실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미복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전통장 체험교실은 장독대에서 시작해 시간이 만들어내는 발효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시민이 농업과 식문화를 일상에서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농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농업기술원이 반려 식물을 기르는 도민과 농작물 병해충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경기도 사이버식물병원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간된 사례집은 지난해 1년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에 접수된 병해, 해충, 생리장해 등 실제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자료실에 게시됐으며, 각 사례는 초보 재배자와 일반 도시민도 이해할 수 있게 전문 용어 사용을 최소화하고, 사진을 중심으로 증상을 소개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피해 유형과 원인, 대응 방법을 제시해 농업인뿐 아니라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기르는 도민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아울러 사이버식물병원은 식물의 이상 증상 사진과 재배 정보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전문가가 원인을 진단해 주는 서비스로 2025년 기준 연간 방문 건수는 약 111만 건에 이르며, 반려 식물 시장 확대에 따라 관련 진단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식물병원 내 사이버 자가진단과 진단사례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 유사 사례를 통해 증상과 원인을 비교하고 스스로 관리 방법을 찾을 수도 있고, 문제 있는 식물을 직접 들고 방문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도는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식물병해충팀, 사이버식물병원 홈페이지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중수 도 환경농업연구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상담사례집이 농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반려식물을 기르는 도시민에게도 올바른 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례 기반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신속하고 정확한 식물 진단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 단체를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복지기금은 광주시가 고령화에 대응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약 30억원 규모로 조성한 재원으로, 해마다 지역 맞춤형 노인복지증진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지원사업은 신규로 노인복지 특화 사업(2곳)을 신설했다. 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시니어 살림남 프로젝트 나는 셰프다(5곳), 어르신 디지털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인공지능(AI) 교육(1곳) 등 총 3개 분야로 확대 추진하며, 신규 노인복지 특화사업은 지역 특성과 어르신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는 셰프다 사업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의 가사·자립 역량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스마트폰&인공지능(AI) 교육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소재를 둔 1년 이상 노인복지 증진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단체, 노인복지 시설 및 기관, 기타 공모 주제 관련 사업 수행 기관, 단체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시 고령사회정책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고, 사업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 하면 된다. 시는 사업의 적정성, 파급효과, 단체의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영화 시 고령사회정책과장은 “어르신의 자립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접근성 향상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업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설을 맞아 13일 목포역·순천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목포역에서는 도와 목포시, 무안군이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순천역에서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도 300여 다양한 답례품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활동으로 최근 가입자 수 65만 명을 돌파한 서포터즈는 할인가맹점이 940여 개소를 넘어서며 혜택이 대폭 확대됐으며, 귀성객들은 목포, 완도, 여수 등 전남 전역의 다양한 업종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서포터즈 가입에 적극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강경문 도 고향사랑과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전남도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4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설 연휴 대비 겨울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11일까지 한랭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랭질환이 주로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인지장애 등 치매를 동반한 경우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령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51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발생을 감시하고 주요 발생 특성 정보를 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329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6.8%를 차지했고, 한랭질환자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은 17.0%였으며, 사망자 중 치매 환자가 3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위에 대한 인지가 늦을 수 있는 고령층과 치매 환자의 경우 한랭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전년도 한랭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환자의 21.3%가 음주상태인 가운데 술을 마시게 되면 체온 저하를 인지하지 못하게 되므로 한랭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음주 시 한랭질환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청은 강조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에는 귀성·귀경 이동과 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청년층을 포함한 다른 연령층에서도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한랭질환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음주자와 인지장애를 동반한 고령층이 한랭질환의 주요 고위험군이나, 연휴 기간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연령과 관계없이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설 연휴 동안에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청년층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승관 청장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고령자, 특히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한 경우 충분한 보온과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설 연휴동안 성묘, 산행 등 장시간 야외활동이 예정된 경우에는 연령에 상관없이 고령층, 청년층 모두 방한복 착용, 체온 유지, 충분한 휴식 등 기본적인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근골격계 부담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 하도록 규정된 법정 조사로, 2023년에 이어 진행되는 정기조사이며, 군은 근로자의 실제 작업환경과 신체 부담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대상은 군 소속 사업장 중 근골격계 부담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이며,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근골격계 부담 작업 실태 조사, 근로자 증상 설문조사, 작업장 현장 조사, 작업 조건 및 작업 자세 분석,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파악, 예방 및 관리 대책 제시 등을 확인한다. 특히 근로자 증상 조사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신체적 부담과 불편 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현장 조사 및 면담을 병행해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며,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부담이 큰 작업 공정에 대해 작업 방법 개선, 작업 환경 정비, 보호구 및 보조기구 활용, 작업자 교육 강화 등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으로, 조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개선 조치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근골격계질환은 반복적인 작업,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거운 물건 취급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으로, 초기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용철 군수는 “근골격계질환은 근로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예방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유해요인 조사를 통해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