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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 완판남' 최문순, 또 발 벗고 나섰다

카카오스토리,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통해 직접 홍보


강원도는 지난해 SNS를 통해 도루묵 11억 2600만원 어치를 완판했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도루묵 팔아주기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산란기를 앞두고 지금이 가장 적기인 알도루묵의 풍어로 도루묵 값이 제 값을 받지 못하자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최문순 지사가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직접 홍보에 나섰다.


알이 꽉 찬 싱싱한 생물도루묵 40마리 한 상자에 20000원(택배비 포함), 고성군수협 쇼핑몰이나 전화로 직접 구매 가능하다.


도루묵은 강원도 대표 특산물로, 비린내가 없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생선으로 꼽고 있다. 11월 중순부터 12월 초 까지가 가장 맛있는 시기로, 산란이 시작되면 알이 딱딱해져 상품성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한편 최문순 도지사는 자신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카페트 프로젝트'로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판매 지원도 할 방침이라고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김태원 씨와 이미 카페트 UCC도 선보여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도 있어 앞으로 진행될 카페트 프로젝트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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