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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이야기' 가수 임수정 '이 여자' 신곡 발표


'연인들의 이야기'의 주인공 인기가수 임수정은 올 가을 중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곡 '이 여자'를 발표했다. '이 여자'는 '사랑을 위하여' '존재의 이유' '백년의 약속'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이자 작곡가 김종환이 작사, 작곡했다.



1983년 KBS드라마 '아내'의 삽입곡 '연인들의 이야기'로 데뷔하면서 곧바로 30만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임수정은 그동안 '사슴여인' '소중한 당신' '샘물처럼' 등의 노래가 꾸준히 사랑받으며 가요무대와 7080 등 성인가요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임수정은 가을 '이 여자'로 다시 여심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이 여잔 이 나이에 오늘도 화장을 해요 약간 주름진 그 자리가 싫어서 거울을 보는 여자예요) 이 가사 구절이 말해주듯 그녀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흘러 나오는 어쩌면 진정 우리가 바라는 여성상을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




임수정은 '이 여자' '달빛사랑' '작은 행복' 등의 곡으로 왕성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봉사활동,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면서 다재다능하고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임수정은 그간 못했던 30주년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가요 활성화를 위해 후배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인들의 이야기가 그랬듯 '이 여자'의 노래도 국민들의 가슴에 와 닿는 노래로  남을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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