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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호사] 천강 일붕문도 회장을 만나다..."세계 인류평화와 남북 평화통일 염원"


전국 360여개의 본.말사를 거느린 사단법인 교단 용화불교 총본산인 청주 용호사. 청주 용호사는 1936년 법주사 수정암에서 건너온 비구니 보현 스님이 창건한 '무량사'로 산문을 열어 1978년 현재 교단 용화불교의 교령인 자성존스님이 주석하면서 미륵기도 도량 용호사로 이름을 바꿔 지금에 이르렀다.


1984년을 기점으로 불교에서 미래의 부처님으로 칭하는 미륵불이 출현했음을 선포하고 불교의 한 종단이 아닌 교단 용화불교를 선포한다. 이를 기점으로 사찰 역시 규모를 갖추게 됐고 1983년부터 경내 최상단에 있는 만인등각, 극락전, 미륵천불전, 대법왕궁을 차례로 조성했다.


1997년 원형탑인 불사왕팔부 용화오층석탑을 세웠고 1999년 용호사의 주 전각인 용화보궁을 중창했다.



청주 용호사의 주석하고 있는 천강 일붕문도 회장은 지난 10일 문화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일붕문도에서는 오늘날까지 45년을 거쳐서 살아 생전에 일붕 큰스님께서 세계 인류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염원하시며 호국기원 통일 기원비를 전국에 약 800여개를 건립해 무시면서 발언 하셨고 살아생전에 모든 국민 화합과 인류 모든 평화를 위해서 원륭화합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말했다.


또한 "자비 희생을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실천해 오셨다"면서 "큰 스님의 호국기원의 뜻을 본 일붕문도회에서는 적극 받들어 앞으로 대한민국 최북단 서해바다 강화도에서 북핵 포기 기원 및 남북평화  통일 기원대법회를 개최해 봉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천강 회장은 "우리 다함께 같이 모여서 남북 평화 통일 기원에 선두자로 앞장서서 아낌없는 성원으로 큰 스님이 염원 하셨던 참뜻을 행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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