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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여주·양평 창조오디션 선정...특교 80억 확보

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여주시 ‘맘스 아일랜드’와 양평군 ‘양강 예술문화플랫폼’이 경기도가 공모한 지역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선정, 총 8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의원은 "오디션 공모에 참여한 49개 신청사업 가운데 여주시·양평군의 사업이 치열한 예비심사와 본선을 거쳐 최종선정됐다"며 "이번 사업 선정이 여주시와 양평군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업선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병국 의원의 대표 공약중 하나인 여주시 ‘맘스 아일랜드사업’은 본선에서 우수등급을 차지해 최대 4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강천섬에 마미 센터, 엄마의 숲, 추억저장소, 예술 감성상자 등을 설치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내용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강천섬 방문객 증가와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군의 ‘양강섬 예술문화플랫폼’ 조성사업도 우수등급을 차지해 최대 4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만들기, 마을기업 공공미술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양평읍 오빈리 양평군산림조합 부지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정병국 의원은 행정자치부 마을기업 지원예산 1억원(국비5000만원:도비5000만원)도 여주시와 양평군에 투입되기로 지난 27일 결정됐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여주시 강천면 도전리 또래울협동조합, ▲양평군 청운면 갈운4리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에 각 5000만원씩 지원되며, 추후 재지정 시에는 시군별로 3000만원의 예산이 추가지급 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 사업들의 선정 및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 관계 부처와 지자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필요성을 강력히 설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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