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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인권강사협회, 어르신 인권감수성 향상 위한 업무협약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노인복지관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문화 향상을 위해 한국인권강사협회충청협회(협회장 정호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권협약은 사회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연대를 통해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천안시 어르신들의 인권교육을 통한 인권감수성 향상 등 지역사회 인권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모으고자 함에 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김호영 관장은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은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의 인권의식 함양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권익보호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인권강사협회충청협회 정호영 협회장은 “인권적 가치는 모든 인간에게 같은데 어르신들의 인권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측면이 있어 어르신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인권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인권활동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은 65세 이상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시설로 평생교육과 취미, 여가, 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든 사업에 어르신들의 인권을 담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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