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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 다할 것“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는 12일 김영환 도지사가 영동군 양강면에 위치한 법곡저수지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동안 누적강수량이 282㎜이고, 시간당 최대강수량이 62.5㎜의 집중호우가 내려 저수지 제방 월류로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김영환 충북지사는 법곡저수지 피해 상황을 점검하였고, 실종자 수색 상황과 주민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한, 수색 및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민·관 현장근무자들을 응원하고, 가용 자원을 활용하여 총력 복구하도록 독려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피해조사와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 국가 예산을 요청하고,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아 추진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를 실시하여,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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