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조성윤기자] 힘차고 복된 새해를 기원하는 뜻 깊은 명절, 설이 다가왔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은 이동준 탤런트 겸 가수, 최영철 가수, 김승온 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홍 시니어 모델, 정건범 농민배우와 함께 뉴시니어 스튜디오에 모여 뉴시니어가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덕담을 나눴다. "경자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말로 포문을 연 가수 이동준은 "지난해 ‘봉자야’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경자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이번 설을 맞이해 한 살 더 먹는다고 억울해 하지마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이 뭐길래’라는 히트곡을 부른 가수 최영철은 "이번 설에는 충청북도 보은인 고향을 간다"면서 "올 한해 복 많이 받고 작년에 못 한 꿈 올해 다 이루시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하시라"고 당부했다. 또, 신곡 ‘내가 이러려고 가수가 됐나?’에 대한 성원도 부탁했다. 김승온 온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설날을 맞이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귀경길 항상 운전 조심하고 올해는 대박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박재홍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복을 기원했다. 정건범 농
[뉴시니어 = 홍성욱기자] 지난 8일 뉴시니어에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뉴시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임수정 가수를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과 정건범 농민배우가 만났다. 임수정은 1981년 CF 모델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1983년 드라마 '아내'의 OST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불러 그 당시 공식적인 LP판 판매량만 30만장 이상 판매되며 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로 명성을 떨쳤다. 80년대 아이콘이었던 '연인들의 이야기' 를 부른 임수정 가수는 벌써 중년 뉴시니어가 되어 ‘현재의 시니어의 사랑을 말하고 있는’ , '이 여자' 라는 곡으로 뉴시니어에게 사랑받는 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임수정 가수는 자신을 "뉴시니어 시대에 앞장서고 있는 시니어 가수" 라고 소개하며, "약간 주름진 얼굴이 싫어서 오늘도 이 여자는 화장을 한다는 가사로 나이가 들어도 예뻐보이고 싶은 시니어들의 가장 기본적인 마음을 노래했다" 고 '이 여자'라는 곡을 소개했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은 '이 여자' 가 뉴시니어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임수정 가수는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정말 누군가에게 예뻐보
[뉴시니어=이하나기자]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 경자년은 십이간지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지혜로운 동물 흰 쥐 띠의 해. 2020년 경자년 흰 쥐띠해를 맞이해서 뉴시니어 구재숙은 성천문화원 오도석 원장, 농민배우 정건범과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남한과 북한 사이의 철책선을 찾아 남북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이야기를 나눴다. 오도석 원장은 2020년이 흰 쥐띠의 해인 만큼 풍요로운 한해, 희망찬 미래, 기회의 해가 돼어 남북간의 교류에도 평화의 꽃이 피기를 기원했다. 오 원장은 "사람의 몸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척추, 허리가 아주 중요하다" 며, "70년 동안 허리가 뿌러진 채로 이렇게 갈라져 와서 (한 나라의) 기운, 기가 정상적으로 통하지 않고, 서로가 고통 속에 70년을 지내왔다" 면서 " 경자년에는 우리 모두 새로운 용기를 갖고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면서 남북 통일에 새로운 동력이 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남북 평화를 염원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서로 다른 사상과 문화 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이 문제가) 쉽게 종교, 정치, 경제 논리로는 잘 풀리지가 않는다" 며, "바로 우리가 동방 조선의 피를 나눈 한 나라였다는 것, 고유의 정선
[문화투데이 = 이하나기자]민족 대명절인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송편'이다. 지금이야 일년 중 추석때나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조상들은 일상적으로 즐겼다는 사실. 송편은 원래 소나무 송(松)과 떡 병(餠) 자를 써서 송병으로 불려야 맞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송편으로 불리게 됐고, 우리 조상들은 추석때 햅쌀로 빚은 송편을 가지고 차례를 지내고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곤 했다. 추석이면 자연스레 먹는송편이지만 얼마나 알고 먹을까? 송편 하나에도 우리 조상들의 숨은 지혜가 담겨 있다. 송편을 찔 때 사용하는 솔잎. 단순히 향긋한 솔잎 향을 배게해 맛깔스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 속에는 깊은 과학이 바탕하고 있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난 4일 구재숙.최수길.최영석 배우와 함께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소재 농가를 찾았다. 이 곳에서 농민배우 정건범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가 직접 농사 지은 화성 남양 햅쌀로 정성스레 송편을 빚어 보고 송편의 유래와 의미도 다시 한번 짚어봤다.내용은 상, 하로 나눠 소개한다. "안녕하세요. 한가위를 맞이해 농민이 지은 햅쌀로 송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리 조상
[문화투데이 = 홍성욱기자] 우리나라에는 약 1000여 종의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그 많은 약재 중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도라지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이 강한 자외선으로 손산된 피부 염증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도라지는 초롱꽃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뿌리는 굵고 곧으며 줄기의 초장은 1m까지 자란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도라지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점액 분비를 돕고 가래를 배출하는 효능을 제공한다. 또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이다. 도라지(증숙도라지)가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염증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농진청 실험 결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염증인자인 사이클로옥시게나제-2(COX-2) 효소가 증가하는데 이 효소의 발생을 증숙도라지가 막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지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도라지~ 푸드투데이는 정건범 농민배우와 함께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도라지 재배를 하고 있는 황철진 농부를 만나 도라지에 대해 들어봤다. 구재숙 :푸드투데이 구재숙입니다. 백세시대 건강관리에 좋은 강화군 마니산 앞 들녘 도라지 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