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삼일절’에 맞이한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축하했다. 이근규 전 시장은 "7년동안 뉴시니어를 대상으로 따뜻한 삶과 희망찬 세상을 함께 열어준 ‘뉴시니어‘의 임직원과 기자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뉴시니어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낸 주역"이라고 말했다. 또, "어느새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서 자녀들을 길러낸 부모이자 손자·손녀 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 할아버지·할머니"라면서 "요즘 K-방역을 통해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위상을 만들어낸 큰 일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뉴시니어들의 권익과 삶의 행복, 희망을 함께 열어가고 있는 창간 7주년을 맞이한 ‘뉴시니어’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이정표’ 이고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가늠하게 하는 모습"이라면서 "정론지로서의 큰 발전과 우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구자로서의 멋진 언론의 역할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구재숙입니다. 3월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달하고 사회가 안정되면서 국민들의 기대 여명은 증가하고 고령인구는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714만명의 1차 베이비부머세대가 이제는 시니어 세대로 진입하였습니다. 이들은 전후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났지만 7·80년대 고도 성장기를 거치며 경제적 풍요를 경험하고 경제력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들 뉴시니어는 여유있는 자산을 기반으로 최근 우리 사회의 주요 소비 주최이자 오늘날 한국경제의 중심세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뉴시니어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삶’과 건강을 추구하는 뉴시니어와 함께 100년 정론지로 뚜벅 뚜벅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