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제5기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 농업 리더와 농업 최고경영자 육성을 목표로 한 맞춤형 실용 교육 과정으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로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단계별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1단계 농업 리더 교육에서는 농업 리더의 역할과 동기 부여, 공주 농업의 현황과 비전 분석, 신소득 작목 발굴 및 신규 사업 구상 등을 다룬다. 2단계 경영 교육에서는 상표 개발과 판로 개척 전략 수립, 공모사업 신청 및 경영계획서 작성, 특허 출원 준비 등을 중심으로 실무 능력을 높이며, 3단계 성과 공유 과정에서는 교육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한다. 특히 교육생별 맞춤형 과제 수행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실질적인 농업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성과가 실제 농가 경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은 도시 열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 사회·환경적 개선을 위한 2026년도 도시숲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42개소 1,760억 원으로 이 중 880억 원은 국비로 지원되며, 도시숲 조성사업은 도시 유형과 수요에 따라 세 가지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기후대응 도시숲은 전국 90개소에 총 125ha 규모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조성하며, 도시바람길숲은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심의 대기 순환 증진 및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조성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또한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과 안전한 녹색보행로 확보를 목적으로 초등학교 주변에 37개소가 마련되며, 산림청은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별 도시환경 개선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도심 내 유휴공간, 공공시설 부지, 도로변 등을 활용해 국민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산림청은 강조했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도시숲은 도시의 기후위기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중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충북 진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1년간 혁신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전국 82개 군 중 종합 13위를 기록하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40위에서 27계단 상승한 성과로, 행정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군은 AI 대전환(AX) 기반 행정과 주민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군은 전국 최초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가적 과제 해결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제시했으며, 통합돌봄 정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다문화 및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2025년 12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정부혁신박람회에서 농다리와 미르309 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했으며, APEC 보건실무그룹회의에서는 진천군의 통합돌봄 모델을 발표해 국내외에 혁신 복지정책을 공유했다. 전도성 부군수는 “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센터장 배윤정)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맞춤형 영양 관리 특화사업인 모두 채움 건강 돌봄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해 노인여가복지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용자 영양지수(NQ-E) 평가, 영양 교육, 영양상담 등으로 구성된 심층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NQ-E 점수가 향상되는 등 식생활 행동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대상을 노인여가복지시설 2개소와 장애인 대상 시설 1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이용자의 식사 행동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군 보건소와 진천 체력 인증센터와 협력해 대상자의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와 함께 근 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 체력 측정을 진행하고, 개인별 건강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양상담과 영양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군은 오는 8월까지 매월 1대1 맞춤형 영양상담과 개인별 영양 교육을 진행하고, 프로그램 효과를 분석해 대상자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에 이바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이하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이 12일 세계 콩팥의 날을 맞아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근육량 감소와 단백질-에너지 소모 상태가 신장 기능 악화와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 중인 국내 만성신장병 장기추적 연구 KNOW-CKD 자료를 분석해 진행됐으며, 결과는 국제 학술지 Mayo Clinic Proceedings와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각각 게재됐다. 연구진이 투석 전 단계의 만성신장병 환자 1,957명을 대상으로 근육량과 신장 기능 악화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육량이 가장 많은 그룹의 신장 기능 악화 비율은 14.3%였으나 근육량이 가장 적은 그룹은 42.5%로 약 3배 높게 나타났다. 연령과 당뇨병,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고려한 분석에서도 근육량이 가장 적은 환자는 근육량이 많은 환자보다 신장 기능 악화 위험이 약 4.47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만성신장병 환자의 경우 염증, 대사 이상, 요독 축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일반인보다 근육 감소 속도가 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1일 노인회 지회 3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노인회 관계자, 이명남 학생대표 외 39명의 학생이 참석해 제44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친교를 나누고 평생 교육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키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열린다. 교육과정은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 관리와 금융 지식부터 노인 지도자의 역할, 현장 문화 답사 등으로 군은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동년배 간 친교를 나누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챙기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청춘의 열정으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노인대학에서 맺은 인연과 배움으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관리·활용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에 대한 국민과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근현대문화유산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길라잡이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과 신고·허가 등 행정 절차, 등록문화유산 지정 시 혜택, 명칭 부여 기준, 활용 사례, 자주 묻는 질문(FAQ) 등 정책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책자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개요, 등록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지구, 예비문화유산, 근현대문화유산 활용 사례, 참고자료 등 총 6개 장으로 정리해 관련 제도와 행정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발간은 2011년 6월 등록문화유산 제도의 인식 확대를 위해 제작된 등록문화재 길라잡이 이후 약 15년 만에 개정된 것으로, 최근 변화한 법령과 제도를 반영해 내용을 보완했다. 특히 2023년 제정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을 강화했으며, 대표적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가운데 보존 가치가 높은 요소를 지정하는 필수보존요소, 문화유산 주변 지역을 함께 관리하는 근현대문화유산지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시청에서 국·소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1명을 대상으로 성과과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과과제 계약제는 기관장과 5급 이상 공무원이 성과목표에 대해 합의한 뒤 공식적인 성과계약을 체결하고, 업무 목표 달성도에 따라 평가를 받는 성과관리 제도로 기관장이 목표 설정부터 성과 평가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해 상하 간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관리자들의 책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조직의 임무와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상위 목표에서 하위 목표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업무 목표를 설정해 조직 목표와 개인 목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장점이 있다. 시는 성과과제 설정을 위해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지휘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성과과제 계약제를 통해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중점 과제로는 기관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 지역 안전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 백제문화전당 운영 활성화, 청년친화도시 공주의 대외 위상 제고와 선도적 정책 모델 확산, 재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하천 정비, 농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말라리아 매개모기 개체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유충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모기의 활동 시기가 점차 앞당겨짐에 따라 군은 4월 초까지를 해빙기 유충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모기가 활동하기 전 월동 서식지를 집중 관리해 여름철 말라리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해빙기 방역은 하천, 수로, 웅덩이, 집단시설 정화조 등을 대상으로 월동 모기 유충 서식지를 조사하고 친환경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해빙기에는 유충의 서식 환경이 제한되고 영양 상태가 고갈되어 있어 소량의 약품으로도 높은 방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유충 1마리를 제거하는 것은 성충 500마리를 잡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며 “말라리아 예방의 핵심은 여름철 방제가 아니라 겨울철과 해빙기 선제 관리에 있기 때문에 모기 서식 환경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기의 주요 서식지는 고인 물과 풀숲으로, 소량의 물에도 쉽게 번식할 수 있다”며 “집 주변 화분 받침대 등 고인 물을 제거하고 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정부가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석유가격 급등세 진화에 나섰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국내석유시장 점검)를 개최하고, 정유업계, 유관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정관 장관,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석유공사, 석유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장관은 “평상시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로 움직이는 국내 석유 가격이 요 며칠 사이 급등했다”면서, “일반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하고,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이고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석유가격을 책정해 달라”라고 정유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김 장관은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지난 5일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중동 상황 급변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비상 상황 대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