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로부터 대소면의 대소읍 승격을 지난 6일 최종 승인을 받아 2030 음성시 승격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경사를 맞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군은 기존 2읍·7면 체제에서 3읍·6면 체제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며, 한층 고도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군은 대소면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기 읍 승격을 추진해 왔다.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군의회 의견 수렴 등 관련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밟았으며, 지난 1월 충북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읍 설치 건의서를 제출했고, 지방자치법상 읍 승격을 위해서는 인구 2만 명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시가지에 거주하고 상업·공업 등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 비율이 40% 이상이어야 한다. 대소면은 대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산업단지 조성과 우량기업 입주, 그리고 대규모 공동주택 공급 등에 힘입어 법령이 정한 읍 설치 요건을 여유 있게 충족했다. 여기에 행정안전부를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오는 4월 1일부터 현금없는 버스를 성남과 용인 등 80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현금함 운영에서 발생하는 운행지연, 요금실랑이,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수원 등 5개 노선에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 바 있어, 현금 관리 비용 절감 등 효과 확대를 위해 올해 대상 노선을 시범사업 노선 5개를 포함해 80개 노선으로 확대하며, 80개 노선은 성남 333번· 파주시 7200번 등 광역버스 41개, 용인 77번·구리 75-1번 등 시내버스 39개 노선이다. 현금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초부터 해당 노선의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을 붙이고 경기버스정보어플 등을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교통카드 분실 및 카드 오류가 있는 등 현금 사용이 필요한 경우에도 버스 내 비치된 요금 납부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함이 없다고 전혀 당황할 필요가 없다. 보다 구체적인 문의사항은 안내서에 기재된 운수회사 연락처를 통해 납부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 구현모 도 버스정책과장은 “현금없는 버스 확대 추진은 요금관리 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재정경제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상황 관련 민관합동 비상경제 대응회의를 주재해 관계부처 및 연구기관 등과 함께 중동상황이 실물경제, 고용, 물가, 금융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노동부 장관, 금융위원장, 중기부·기획처 차관, KDI·에너지경제연구원·조세재정연구원·금융연구원·대외경제연구원·산업연구원·노동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삼성글로벌리서치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당초 국내 경제가 반도체 등 수출 호황을 중심으로 올해 2% 내외 성장이 예상했으나, GDP갭이 여전히 마이너스인 가운데 지난 몇 년간 누적된 내수 부진과 고물가로 인해 서민·소상공인·농어민·청년 등 취약계층의 체감경기·고용 등에까지는 아직 온기가 충분히 퍼지지못한상황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동 전쟁이라는 예기치 못한 외부 충격이 발생해 원유·가스·나프타 등 에너지 수입 및 이를 원료로 한 석유화학 산업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상당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중동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는 물론이고 유가 상승이 연료·물류·배달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6년 봄 벚나무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과학 참여 프로그램인 벚꽃엔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주변 벚나무의 개화 시기를 기록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을 확대해 전국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식물계절관측 웹서비스(knpn.kr)에 접속한 뒤, 주변 벚나무의 개화 모습을 촬영해 업로드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소정의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벚나무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산림청이 지난 2월 24일 발표한 ‘2026 봄꽃 만개 예측지도’를 참고하면 지역별 예상 만개 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이 기록한 벚나무 개화 정보는 지도 형태로 시각화되어 우리나라 봄의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벚꽃 개화 지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민들은 자연의 계절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자료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 벚꽃엔딩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현상의 변화를 국민과 함께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0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에도 선정돼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와 공공서비스를 동시에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은 전국 8개 지자체만 선정된 가운데 시가 포함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 1억 1천만 원,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산불 예찰·감시) 2억 3천만 원 등 총 3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가운데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연간 200회 이상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산성시장과 사곡면 등 3개 거점과 15개 배달 지점을 중심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휘파람’ 배달 앱과 연계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드론 배송 사업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그동안의 운영 경험과 기술 실증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 드론 배송 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정원의 본고장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도민 누구나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감토록 하고 정원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원교육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원전문가 교육은 전문인력 양성 중심의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과정 247명, 도민 누구나 쉽게 정원을 가꾸고 향유할 정원관리 평생교육 200명을 각각 모집해 운영하며, 정원관리사 교육 신청은 소재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신청하며,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남, 광주권 정원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교나 공립수목원 등에서 실시하며 북부권(전남대·전남도립대·국립정원문화원), 서부권(목포대·완도수목원), 남부권(순천대·순천 정원도시센터·구례 지리산정원사업소), 중부권(동신대)에서 위탁교육을 진행한다.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은 2019년부터 전문 가드너 양성을 목표로 기초과정 70시간, 심화 과정 70시간으로 나눠 교육하고 있으며, 교육별 1인당 85만 원 교육비 중 10만 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지금까지 1천57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이수한 65명에 대해 도 정원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올해도 지하수 오염 사전 차단 및 안전한 지하수자원 관리를 위한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방치공은 지하수 개발·이용 후 사용이 중단됐음에도 적절한 폐공 처리 없이 남겨진 관정이나, 소유자가 불분명한 장기간 방치된 시설로 외부 오염물질이 지하수층으로 직접 유입되는 통로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체계적인 정비가 요구되며, 신고 대상은 크기·용도 구분 없이 방치 또는 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으로 소유자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명확한 경우는 포상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도는 설명했다. 신고자는 주민등록상 해당 시군민이어야 하고, 방치공이 위치한 시군 누리집이나 지하수 관련부서에 전화로 신고하면 공무원의 확인을 거쳐 신고자에게 1공당 1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도는 신고포상제 운영과 함께 시군 합동 점검, 이력 관리 강화, 정비 실적 관리 등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하수는 한 번 오염되면 복원이 어려운 소중한 자원”이라며 “도민들의 작은 관심이 깨끗한 지하수 환경을 지키는 출발점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DMZ 접경지역을 따라 조성된 평화누리길을 중심으로 사계절 걷기 여행 콘텐츠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접경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 평화누리길을 따라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면서도 자연과 역사, 생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월별 추천 코스를 6일 소개했다. 도에 따르면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 약 189km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별로는 김포 3개 코스, 고양 2개 코스, 파주 4개 코스, 연천 3개 코스가 이어지며 DMZ 인접 지역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DMZ 사색(四色)하다를 주제로 계절별 특색이 뚜렷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월별로 소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겨울 명소인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을 중심으로 역고드름 등 겨울철 볼거리를 안내한 바 있고, 3월에는 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대표 코스 8곳을 선별해 사계절 여행 코스로 제시했다. 4월에는 봄꽃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연천 임진적벽길(11코스)과 고양 행주나루길(4코스)을 추천했으며, 임진적벽길은 진상리 벚꽃길을 따라 숭의전지와 당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취약계층의 목재교육 기회 확대 및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목재공감 키트를 오는 4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오세창)가 주관하며, 장애인이 직접 제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산목재 DIY 키트를 국민 아이디어로 발굴해 장애인 복지시설과 특수학교 등에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오감만족 국산목재 DIY 키트로, 장애인의 감각·학습·놀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목재소품을 대상으로 하며, 국산 목재를 주재료로 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키트를 발굴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17일 오후 5시까지, 산림청 목재정보서비스 누리집(winz.forest.go.kr)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시상은 인지장애 부문과 신체장애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상 1점 및 각 부문별 우수상 각 1점, 장려상 각 2점, 특선 각 3점 등 총 13점의 수상작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7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시설 목욕침대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와상, 중증 어르신들이 목욕 서비스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돌봄 종사자의 과도한 신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총 4천615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노인요양시설 13개소에 이동식 목욕 전용 침대를 각 1대씩 지원했으며, 도입된 목욕침대는 높낮이 조절과 체위 변경이 가능한 특수 장비로, 욕실 내 이동과 목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설계됐다. 그동안 현장에서는 와상 어르신을 직접 부축하거나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어르신의 낙상 위험이 상존했으며, 반복적인 이동·부축 업무로 인해 요양보호사의 허리 통증, 근골격계 질환 발생 우려도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장비 보급을 통해 어르신 심리적 안정감 확보, 낙상, 안전사고 예방, 요양보호사 업무 효율성 증대, 노동환경 개선 등 돌봄의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목욕은 어르신의 위생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서비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이 우선돼야 한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