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오는 5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말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회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2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토요일에는 볼펜 대에 다양한 비즈와 캐릭터 파츠를 활용해 꾸미는 ‘나만의 볼펜 꾸미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색상과 파츠를 자유롭게 조합해 개성 있는 볼펜을 완성할 수 있다. 일요일에는 원목 받침틀에 여러 디자인의 타일을 직접 배치해 나만의 냄비 받침을 완성하는 ‘원목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주말,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방문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도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위기 대응을 강화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군은 같은 달 군청 집무실에서 음성우체국,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군은 사업 총괄과 대상자 선정·관리를 담당하고,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생필품 구입과 우편 접수 업무를 맡고, 음성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 안부 확인과 위기 징후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한다. 서비스는 민관 협력을 극대화한 4단계 프로세스로 운영된다. 먼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기관의 추천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 청장년, 조손가구 등 100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한다. 이어 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소포를 월 2회 발송하면, 담당 집배원이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집배원은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환경, 위생 상태 등을 체크리스트로 점검하며 현장의 위기 가능성을 면밀히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 이하 박물관)이 조선시대 수도 한양의 행정을 담당했던 핵심 기관 ‘한성부’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을 선보인다. 박물관은 오는 30일부터 7월 12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 한성부입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4년 수도를 한양으로 옮긴 이후 설치된 한성부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그 안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삶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한성부는 오늘날 서울시와 달리 중앙 행정기관 성격을 지닌 조직으로, 수장인 판윤은 정2품 관료로서 국정 전반에 참여했다. 전시는 박물관이 개관 이래 수집해온 관련 사료를 집대성해 한성부의 행정 운영 실상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1379년 한양부 사급입안’을 비롯해 보물로 지정된 ‘성석린 고신 왕지’, 그리고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성저오리정계석표’ 등 총 90건 99종의 유물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성저오리정계석표는 조선 전기 한성부 관할 경계를 나타내는 비석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시는 ‘영역’, ‘기능’, ‘사람’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1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