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안규백 의원)은 14일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2020총선기획단(이하 ‘2020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2020총선기획단장에는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임명됐다.
이날 전 의원은 “서울은 21대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곳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4·15 총선 키워드인 ‘공정·혁신·미래’를 관통하는 민생 중심의 정책 기조를 통해 총선 승리, 서울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