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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지난 17일 지역 내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보탬이 되자는 취지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단체헌혈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직원 100여명이 기쁜 마음으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였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4월 9일(105명), 6월 25일(28명)에 이어 벌써 세 번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마다 헌혈 시간을 달리하며 헌혈버스 내의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한편 헌혈차 사전소독,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헌혈대기 시 2m 거리 유지, 헌혈 전 체온 측정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규광 전남지원장은 "코로나19로 각박해진 요즘 헌혈은 아직까지 이 사회에 온기가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 라며 추석을 앞두고 헌혈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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