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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스님 칼럼> 남경득 한지공예명장

2022년 대한민국공예.회화예술대전 준비 한창
밀양시 초동면 덕산리에서 공예 체험강의와 문하생 양성

[뉴시니어 = 보검스님 기자] 밀양시 초동면 덕산리에 소재한 남경득 한지공예박물관을 얼마 전에 지인들과 방문했다. 부산에서 이곳 밀양시 초동면 덕산리로 옮겨와 수십 년을 살면서 공예제작과 후진 양성에 몰두하는 남경득 한지공예명장인은 이 분야에서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매년 대한민국 공예.회화예술대전을 11월 초중순경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는데, 제17회, 18회, 19회는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매년 전국규모의 예술대전을 개최하는데, 남경득 명장인은 대회운영위원장 겸 공예예술위원장을 맡아서 대회를 총괄하고 있다. 남경득 명장인은 한지공예를 수십 년 째 제작해오고 있으며 문하에 많은 제자들을 두고 있다. 남경득위원장은 “ 지난 2년간 코로나 19와 싸워오면서도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창작활동을 해 온 공예인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남경득 위원장은 “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뛰어난 손재주와 장인 정신으로 아름답고 실용적인 공예품들을 많이 생산하였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무형의 전통문화를 보존하면서 발전시키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남 명장인은 “ 산업혁명이후 대량생산.대량소비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우리 민족이 전통공예예술품은 서구의 물질문명과는 다르게 새로운 문화 상품으로서 삶의 활력소와 함께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했다.


 

 

남경득 위원장은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난 이곳 밀양에서 제법 큰 2층 건물인 초등학교 분교를 인수하여 창작활동을 하면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한지공예가 전문인 남경득 명장인은 “ 세계화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가 K-Pop, 영화, 음식, 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영역으로 넓어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문화로서의 우리의 공예품들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면서 공예품의 세계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이제 공예예술은 공예인들만의 것이 아니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예예술로 승화되어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대한민국공예.회화예술대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남경득 위원장은 강조했다. 

 

 

“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이 더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공예산업의 수준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1년대한민국 공예.회화예술대전에 출품된 작품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서 1,2차 심사를 거쳐서 종합대상 1명, 부분대상 10명, 금상 8명, 은상 10명, 동상 5명, 특별상17명, 장려상 23명, 특선 30명, 입선 37명과 학생부는 금상 11명 은상 1명에게  수여했다고 하며 매년 출품작의 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종합대상 1명 외에는 다소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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