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통풍의 평생치료'에 대한 의료정책 심포지엄을 열었다. 통풍은 몸에 남아도는 요산이 관절에 쌓여 염증처럼 작용하는 병으로 극심한 관절통증은 물론 각종 대사질환에 영향을 끼치는 만성질병이다.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따르면 통풍 환자는 지난 10년 동안 2배로 증가했으며 40대 젊은 환자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육류와 주류 섭취 등에 따른 식생활 변화와 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질환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통풍을 만성질환으로 규정하고 평생 관리해야 하며 음주, 과식 등 생활습관의 조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통풍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를 통해 적절한 의료 치료가 필요하지만, 평소에 통풍에 해로운 식품과 도움 주는 식품을 구분해서 섭취하는 식습관이 통풍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염증을 예방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한 체리나 베리류는 통풍을 예방해주는 필수식품으로 꼽힌다. 통풍환자가 우리나라보다 많은 미국에서는 관절염과 통풍 환자들이 질병을 완화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타트체리를 섭취해 왔다. 이 민간요법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1950년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한국치매예방교육협의회의 교육 지원 통해 지역 마을 사정에 밝은 46명의 치매 예방관리자를 양성했다. 군은 민선 8기 담양형 복지모델 ‘향촌 복지’ 실현을 위한 치매 예방관리 돌봄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지역 마을 사정에 밝고 거주 지역에서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참여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양성된 치매 예방관리자는 전 지역 주민 대상 교육에 강사로 참여해 치매에 대한 지식을 보급하고 치매 노인과 가족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요양 받는 통합 돌봄서비스 구축을 위해 거주지 치매 관련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치매 전문지도자가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유한킴벌리는 연말을 앞두고 기초 생계가 어려운 시니어를 돕기 위한 나눔 캠페인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사원과 소비자, 기업이 모두 함께할 수 있으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다. 시니어 나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원들은 이달 급여의 1%를 매해 나누고 있다. 소비자는 4만2633명이 참여하고 있다. 성금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을 통해 디펜드 등의 물품기부와 시니어 자립 등을 돕는데 사용된다. 유한킴벌리는 소비자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실제 소비자의 호응도 기대 이상이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된 유한킴벌리의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공감을 표현한 소비자가 400만명을 넘어섰고, 목표 모금액도 조기에 달성되고 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롯데건설이 하나은행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입주민 대상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안재홍 경영지원본부장, 하나은행 박성호 은행장,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본부장, 김용석 서울1 콜라보 총괄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하나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입주민 대상으로 맞춤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자산처분 및 세무상담 등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지난 9월 이화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마곡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에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이번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이 고품격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레지던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시니어 주거문화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여야는 30일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소속 의원들에게 대외 활동과 언행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 골목길에서 벌어진 압사 사고로, 숨진 희생자가 151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여성 사망자가 97명으로 남성의 두 배 수준으로 많았다. 전문가는 강한 압력이 작용하는 끼임 사고의 경우 아동·여성 등에 피해가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다. 30일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장은 한 지상파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의 경우 사람 1명( 몸무게)을 50㎏ 정도로 보면 100명이 있을 경우 5t 정도가 된다"며 "여성 등 약한 사람들이 압사되고 또한 키가 작은 사람들이 여러 요건 속에서 악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망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에 대해서는 "지금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압사해서 심정지 상태에서 다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굉장히 힘이 들어간다"며 "교대하는 과정에서 완벽하지 않고 또 다른 사람, 연쇄적인 사람의 심폐소생술을 하는 과정에서 완쾌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서 앞으로도 또 추가로 인명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사고 가능성을 예측해 대비하는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우리나라 폐경 여성 10명 중 6명이 우유를 주(週) 1컵(200㎖)도 마시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경 여성의 우유 권장 섭취량은 하루 1컵이다. 우유를 전혀 마시지 않는 폐경 여성의 하루 칼슘 섭취량은 우유를 주 3회 이상 마시는 여성보다 205㎎ 적었다.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공주대 기술ㆍ가정교육과 김선효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64세 폐경 여성 1,952명을 대상으로 우유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폐경 후 여성의 우유 섭취에 따른 영양소 섭취 및 식품 섭취 다양성 평가-2013~2015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는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실렸다. 김 교수팀은 조사에 참여한 폐경 여성을 주당 우유 섭취량을 기준으로 4그룹으로 분류했다. 이 중 35.8%는 우유를 일절 마시지 않았다(1그룹). 25.0%는 주 1회 이하(2그룹), 17.7%는 주 1∼3컵(3그룹), 21.5%는 매주 3컵 넘게(4그룹) 마셨다. 국내 폐경 여성 대부분이 하루 우유 섭취 권장량인 하루 1컵(200㎖)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쌀쌀한 날씨에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가을에는 인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인삼은 면역력 유지는 물론 피로 개선, 혈액 순환 등에 도움이 되는 대표 건강식품이다. 인삼의 효능은 사포닌이라는 핵심 성분에서 비롯되는데, 이 사포닌은 가을에 수확한 인삼에서 함량이 높다고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정우 농업연구사는 “인삼은 가을이 제철로 9월~11월에 수확한 인삼이 영양소가 풍부하다.”며 “고려인삼학회지(Journal of Ginseng Research, 2004)에 실린 국내 연구에서도 9월 이전보다 그 이후에 수확한 인삼의 조사포닌(추출 후 정제되지 않은 사포닌 총량) 함량이 약 10%가량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9월 말부터 10월까지 전국 대부분의 인삼 산지에서 축제가 펼쳐지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가을에 수확한 인삼이 뿌리가 굵고 싱싱하며, 효능 또한 좋다고 여기고 있다. 제철 햇수삼을 활용해 영양도 북돋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인삼 요리 레시피를 한국인삼협회의 추천을 받아 소개한다. 수삼영양밥 수삼영양밥의 재료는 쌀 2컵(3~4인분), 물 1.5컵, 수삼 2뿌리, 잣 3큰술, 당근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7일 이사회를 통해 회장 승진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글로벌 대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 회장 승진 안건은 사외이사인 김한조 이사회 의장이 발의했으며 이사회 논의를 거쳐 의결된 것이다. 이재용 회장은 별도의 행사 또는 취임사 발표 없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 부회장은 2012년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10년 만에 회장직에 올랐다.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서울시 마포구 CJ프레시웨이 상암본사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시니어 영양 증진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AI 돌봄 로봇을 운영하는 원더풀플랫폼과 협업해 1인 노인 가구의 영양 관리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한다. 예를 들어 원더풀플랫폼의 AI 돌봄 로봇이 수집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CJ프레시웨이가 시니어 맞춤형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50년에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49.8%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 노인복지시설 대상 식자재 납품 1위 브랜드인 ‘헬씨누리’의 ‘시니어 토털 케어 솔루션’을 더욱 강화한다. 맞춤형 영양 식단과 돌봄 서비스, 가사 지원 등을 모두 포함한다. 지난달에는 노인요양시설 전문 ERP 운영기업인 ‘유니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원더풀플랫폼은 전국 지자체, 보건소 등을 통해 4000가구 이상에 AI 돌봄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돌봄 로봇은 ▲말벗 기능 ▲응급 호출 ▲생활패턴 분석 ▲복약 및 외래일정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최근 몇 년간 ‘욜드(Yold)’라는 말이 유행이다. 나이가 들었지만 청년처럼 활발하게 사는 ‘젊은 노인(Young Old)’을 뜻하는 신조어다. 젊게 살려는 노년층의 욕구가 ‘욜드’의 유행을 몰고 왔지만 청춘처럼 즐기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한다. 욜드족을 꿈꾸는 시니어들은 체력의 바탕이 되는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키워야 한다. 근육은 에너지원을 만들고 태우기 때문에 세포를 움직여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만든다. 신체를 지탱하고 체중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근육은 나이가 들수록 양은 물론 탄성이 줄어든다. 근육량은 40세 이후부터 자연적으로 감소하는데, 50대에 약 1%씩 감소하고 80대에 이르면 총근육량의 40%에서 최대 60%를 잃는다. 근육이 빠지고 약해지면 자세가 틀어지고 관절 통증을 부르며 노년에 치명적인 낙상 위험도 커진다.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이정훈 원장은 “근육은 뼈나 관절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버텨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줄면 뼈나 관절에 무리가 간다”라며 “체력이 떨어지니까 운동량이 줄어들어 그 여파로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퇴행성 질환은 가속화된다”라고 설명했다. 50대 이후에는 근육량과 근력 감소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