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노인종합복지관이 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노년사회화교육 수료식과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31기를 맞은 노년사회화교육은 평생교육을 지원하는 55개의 학과와 취미·여가를 지원하는 27개의 동아리로 운영되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약 1,500여 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수료식은 1부 행사에서 이용회원 대표의 수료증 수여와 노인복지유공 천안시장 감사패(이용회원 이두순 73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장 감사패(강사 이순선 64세) 수여로 이루어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1년간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공연시간으로 이루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호영 관장님 “매해 수료식을 거듭할수록 복지관을 수료하는 노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그만큼 노인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욕구와 열정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복지관이 노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을 줄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사업추진 과정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도 사업 계획에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1년 동안 수행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고, 종합복지관은 2024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및 선발 일정, 변경된 세부 내용 등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미희 관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께서 일자리 사업을 건강하게 시작하고 무사히 마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남은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꼭 다시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돈곤 군수는 “2024년에도 어르신들께서 새로운 도전과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며 “어르신들 스스로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관내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수확한 스마트팜 작물 시식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박공규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장,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안면 어물리 행복나눔 경로당에서 스마트팜으로 재배한 ‘새싹인삼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확한 작물은 새싹 인삼으로 지난 11월 19일 경로당에 설치한 스마트팜 식물재배기에 심은 것으로 이날 첫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이곳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팜 식물재배기는 자동 온‧습도 관리는 물론 수분, 생육 상태 관리 등 스마트한 생육 관리 시스템으로 최적의 작물 재배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앞으로 새싹인삼, 더덕, 도라지 등을 재배할 예정으로 신선한 작물을 4계절 내내 기르고 수확한 뒤 식재료로 사용하게 된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은 공주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을 투입해 충남 최초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건강 측정 장비를 비롯해 양방향 화상회의 장치, 스마트팜 AI로봇 등을 관내 경로당 20개소에 모두 설치 완료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스템 안정화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추가 선정되면서 오는 2025년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팜 식물재배기는 식물 실내장식 효과는 물론이고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증가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통해 건강, 교육, 상담 등 어르신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형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지역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까지 읍·면·동 20곳과 사업 수행기관 6곳에서 4개 분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내년도 일자리는 전년 대비 465명이 증가한 총 3,805명을 모집한다. 사업비 162억원(국비50%·도비15%·시비35%)이 투입되고 분야는 ‘공익활동형’(2,900명), ‘사회서비스형’(605명), ‘시장형’(200명), ‘취업알선형’(100명) 등 총 4개 분야다. 사업은 읍·면·동, 동부노인복지관, 중부노인복지관 주관의 직접수행 사업과 나주시니어클럽, 나주시노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사)도울인복지회 등 4곳 수행기관 사업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보수는 월 30시간 근로 기준 월 29만원이다. 전년 대비 2만원이 증가했다. 사회서비스형은 참여 노인의 역량에 맞춘 지역사회 돌봄에 중점을 둔 일자리로 월 60시간 근로 기준 전년 대비 4만원이 증가한 63만4000원을 지급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월평균 보수는 267만원으로 책정됐다. 취업알선형은 노인 일자리 참여 대상자를 수요처와 연계하는 직종으로 근로계약서에 준해 보수를 지급한다. 신청자 기본 요건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일부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의 경우 60세 이상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요건 문의는 사업수행기관 4곳으로 하면 된다. 희망자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보건복지부 선발기준표에 의거해 참여자를 오는 22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상해보험가입과 안전·직무교육 등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경제활동을 하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미래치유농업센터가 지난 11월 8일 개관하면서, 2024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미래치유농업센터 1층에는 식물공장과 실내정원, 2층에는 교육장 등의 시설을 조성했으며, 17,384㎡ 규모의 농업 신기술 시험포에는 첨단 ICT활용 스마트 온실, 과수 연동하우스, 품종비교시험포, 치유농업시험포 등을 마련했다. 2024년부터 현장중심 실습교육장 및 대상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고 강화군 지역 기후에 맞는 고소득 작목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군은 이번에 조성된 식물공장, 첨단 ICT 스마트 온실 및 품종 비교 시험포 등 농업 신기술 시험포 운영으로 첨단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농업인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인 등 신규농업인들에게는 다양한 작목의 현장 중심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및 강화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기술 양성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인구 중 65세 이상이 약 37%인 초고령 사회로 들어선 사회구조 변화 및 아동,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문제에 맞는 활동과 사회서비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 노인복지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 연계망을 구축하여 대상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치유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강화군은 「강화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준비 중이다. 조례가 제정될 경우,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많은 군민들이 보다 질 높은 치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고령화, 노동력 부족, 농가소득 감소 등 농업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향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강화군 미래 치유농업센터가 강화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6년만에 보수도 인상되어 공익활동형은 2만 원이 오른 월 29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4만 원이 오른 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 사업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3384명, 사회서비스형 130명, 시장형 16명으로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가 가능하며 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경로당실버시터 등 공익증진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60세 이상(기초연금 수급 무관) 군민 중 경력과 활동 역량 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헬스케어매니저, 강화해설사, 공공시설 민원 안내 등 일자리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는 60세 이상(기초연금 수급 무관) 군민 중 카페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버카페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강화군노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양도면 대상자는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군노인문화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일자리 양적 확대와 더불어 신규 사업을 통한 질적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라며 “노인일자리는 소득 보전은 물론 사회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주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30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들과 배움의 즐거움에 대해 공유하는 ‘2023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태어난김에 학습일주’로 300여 명의 평생학습 관계자 및 기관단체, 학교, 동아리 및 일반군민이 참석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이날 개막식과 공로자 표창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 체험의 자리가 마련됐다. 전시 부문에서는 △가죽동아리 △도자기사랑 △꽃자봉책방 △다국화동아리 △한지동아리 △라탄랜드 △산골미술동아리 △사진동아리 등 괴산군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동아리가 올 한해 활동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그 밖에 성인문해 학습자의 시화, 감물마을그림일기책 원화도 전시됐다. 체험 부문에서는 총 20개 부스를 마련해 중원대학교 평생학습관 프로그램부터 매듭공예, 천연염색, 라탄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도예, 한지공예,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및 청소년단체의 마술체험 부스까지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했다. 중원대학교에서는 중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무인항공기계학과, 뷰티케어학과가 참여해 3D프린터 체험, 드론체험, 감정아로마 및 네일 체험 등 ‘축제와 함께하는 괴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는 주제처럼 학습일주를 위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9일 올해 공익형(9988행복지키미)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송인헌 군수, 노인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익형(9988행복지키미) 참여자 3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국행 강사가 ‘남은 인생 어떻게 보낼까?’라는 주제로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진행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 운행 관련 설명회’와 괴산소방서의 소방 안전교육이 이어졌다. 경한호 지회장은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9988행복지키미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소외 노인 상시 돌봄 서비스로 노인 소외와 고독사 문제를 풀어가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올해 약 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11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해 1,348명 어르신의 소득향상 및 사회참여에 힘쓰고 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28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노인일자리 종사자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노인일자리 활성화 워크숍을 열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일자리 확보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를 격려하고, 타 시·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중장기 노인일자리 추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대전 대덕구 시니어클럽(다과유통사업단)과 대구달성시니어클럽(비슬애찬사업단)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전남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노인일자리 종사자들이 일선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장으로 ‘나의 웃음지수가 행복한 삶을 좌우한다’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됐다. 도는 올해 5만 7천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를 내년도 6만 4천여 개로 확대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평권 도 노인복지과장은 “워크숍이 향후 노인일자리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어르신 일자리 확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30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주민들과 배움의 즐거움에 대해 공유하는 ‘2023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태어난김에 학습일주’로 30일 13시부터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축제에는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평생학습동아리,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청년 및 청소년 교육단체, 중원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군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표창할 예정이며,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본격적으로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결과물을 공유하는 전시, 체험의 자리가 마련된다. 전시 부문에서는 △가죽동아리 △도자기사랑 △꽃자봉책방 △다국화동아리 △한지동아리 △라탄랜드 △산골미술동아리 △사진동아리 등 괴산군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동아리가 올 한해 활동한 작품을 전시하며, 그 밖에 성인문해 학습자의 시화, 감물마을그림일기책 원화도 전시될 예정이다. 체험 부문에서는 총 20개 부스를 마련해 중원대학교 평생학습관 프로그램부터 매듭공예, 천연염색, 라탄공예, 천연화장품 만들기, 도예, 한지공예, 크리스마스 미니트리 만들기 및 청소년단체의 마술체험 부스까지 다양한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중원대학교에서는 중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무인항공기계학과, 뷰티케어학과가 참여해 3D프린터 체험, 드론체험, 감정아로마 및 네일 체험 등 축제와 함께하는 괴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수어통역센터, 괴산노인복지관, 괴산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