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논설설장 : 뉴시니어 미디어가 창간된지가 벌써 6주년이 됩니다. 3월 1일 오늘 이곳에는 뉴시니어 미디어의 창간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뉴시니어는 보통 시니어 세대를 50세 이상으로 보고, 실버세대를 65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시니어 라는 것은 시니어 세대와 실버세대 중에서 경제력이 활발한 세대를 통틀어서 뉴시니어 세대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시니어 미디어는 뉴시니어를 위한 문화, 건강, 연예계등 여러 보람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는 부분의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뉴시니어 미디어를 이끌어갈 구재숙 대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재숙 대표님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해주시죠.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 오늘 너무나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뉴시니어, 시니어 시대가 됩니다. 시니어 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행복과 건강 등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 뉴시니어 미디어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김진수 논설실장 : 고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앞으로 뉴시니어가 할 일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건강에 대한 문제, 의료에 대한 문제, 여러 식품위생에 대한 문제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에 대한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3일 사회계층 간 분배 개선을 위해서는 노인 빈곤 문제에 대한 완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정년 문제, 고령인구의 재고용 문제 등 고령화 고용과 관련되는 제도적 문제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폭넓은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해서 '인구정책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다음 달 중에는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빠른 속도로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되고 있는 우리사회가 '이제는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 라는 의견에 대해 '아무런 정책 준비 없는 정년 연장은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할 것이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도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슨 제도이든 간에 갑작스런 변화는 충격을 줄 수밖에 없어 반대의 목소리에도 수긍은 간다. 그러나 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률이 OECD 국가 중에서 제일 높다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반대만 할 사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OECD 국가로서 정년제도가 있는 나라는 일본과 우리나라뿐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 이제서야 이 문제가 거론된다는 것은 그동안 한국의 산업화와 국가번영을 이끌어온 고령자들에게 미안한 맘이 앞선다. 남녀 간의
[문화투데이 = 김진수 논설실장]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 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과 환 제품88개를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금속성 이물 기준을 초과한‘노니 분말’등22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하고 온라인상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일삼는196개 사이트, 65개 제품과 판매업체104곳에 대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한다. 한 달 전쯤 베트남 다낭을 갔을 때 주변에서 노니를 좀 사달라고 부탁을 받고 여행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에서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구입한 적이 있다.나만 노니에 대해 몰랐지TV방송에서 노니가 항암,항염제로 정평이 이미 나 있어 국민적 열풍이 불고 있었던 것이다.그래서 온라인상에는 노니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관절염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베트남 현지에 가서 효능이 좋은 제품 사기를 원했던 것이다. ‘나무위키’의 설명을 빌리면 원산지에서는 노니를 착즙 진액 상태로 먹거나,가공식품인 주스와 가루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분말은 자연 건조 분말 또는 동결 건조된 분말이 있으며 농축의 정도가 많은 동결건조의 경우 자연 노니가루에 비해 많게는 수백 배나 되는 함량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된다고 한다.주 효능으로는 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