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노래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이다. 노래라는 여흥이 없다면 삶이 얼마나 삭막할 것인가. 더구나 요즘 같은 숨 막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긴장감이 도는 사회 분위기에서 노래, 특히 트로트는 없어서는 안 될 보약 같은 스트레스 해소제다. 미스트롯의 송가인, 홍자 등은 너무나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가 되었으며,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활약은 어느 장르의 연예인들보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거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는 트로트가 빠지면 흥미가 없어서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려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트로트 열풍이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종식되는 순간 이들의 활약은 전국 구석구석 미치지 않는 곳이 없을 듯 싶다. 이제 한국 트로트의 역사를 마무리할 결론 부분에 이르렀다. 설운도, 현철, 태진아, 송대관이라는 트로트 4인방의 인기는 절정이며 이들의 몸값은 여전하다. 최근 등장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과 하모니를 이루면서 더욱더 주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트로트계의 전설 남진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젊은이들과 무대에 서고 있다. 한국 트로트계는 ‘90년대를 지나면서 다소 침체된듯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김혜연이 새로운 세미
[문화투데이 = 이하나기자]'2019 인삼축제'가 금산, 음성, 강화, 풍기, 파주, 이천, 홍천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인삼은 땅이 얼어 있지 않는 한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지만 10월 중순 이후에 수확한 인삼이 가장 품질이 좋아 이 시에 인삼축제가 활성화되는 시기다. 무더운 여름동안 기력이 쇠약해졌다면 약으로 귀하게 쓰이는 인삼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지긋지긋한 신체 허약에서 벗어나는 건 어떨까. 인삼의 효능은혈압조절과 간장보호,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쌉싸름한 인삼향 가득 가족여행을 떠나보자. 푸드투데이는 짜릿하고 역동적인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2019 인삼축제' 7선을 꼽아봤다. <편집자주> 인삼의 종류는? 인삼의 종류는 가공되지 않은 수삼, 절편으로 유명한 홍삼, 그 외에도 가공방법에 따라 태극삼, 백삼, 미삼, 잡삼등으로 나뉜다. 그 중 고려삼이라 불리는 고려인삼이 한국, 만주에서 발견되는 인삼으로 사람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배 여부에 따라 자연산삼과 재배 인삼으로 구분되는데 산양삼은 삼의 씨나 묘상을 산에 심어 자연상태
[문화투데이=김성옥기자] 인천시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를 인천종합어시장 에서 한다. 후원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중구 문화예술과, 해양수산과, 주최는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주관은 연안부두&수산물(꽃게)축제위원회이다. 가수 설운도, 박상민, 추가열, 박상철, 소명, 진성, 진미령등 성인가요계 인기가수 총출동 깊어가는 가을밤 연안부두 수산물 시장을 달군다.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인 인천 명품 꽃게를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을 13~14일 연안부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대표 관광지 연안부두의 다양한 정취를 느끼고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걷기대회, 노래 자랑, 무대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꽃게를 시중가 보다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깜짝경매를 수시로 열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꽃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 관계자는“이번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을 통해 꽃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