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오는 3월 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기념해 가수 임수정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연인들의 이야기에 이어 '이여자'로 건재함을 과시한 가수 임수정은 "지금 우리는 시니어 세대로 진입했다"면서 "뉴시니어가 시니어 세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다루고 있는만큼 취미.문화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수정은 30여년동안 꾸준히 가수활동과 더불어 뉴시니어 홍보대사로서 활동해 왔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인들의 이야기에 이어서 "이여자"로 열심히 활동 하고 있다.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뉴시니어는 ‘뉴시니어 홍보대사' 가수 하동진, 방송인 박근수와 함께 동도사 실버타운 ‘실버孝 적심원’에 마스크와 라면 등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동도사 주지이며 ‘실버孝 적심원’ 원장인 도원스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도원스님은 “이렇게 동도사 ‘실버孝 적심원’을 찾아주시고 물품을 기증해 주신 하동진 가수,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박근수 방송인께 감사 드린다”면서 “동도사는 통일신라 말 천년고찰로서 금단선사가 창건,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통일신라 말기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며 삼층석탑과 석가여래 좌불상이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전통사찰 95호로 지정된 사찰” 이라고 했다. 도원스님은 갈마산 동도사는 불교 포교 공간일 뿐 아니라, 동시에 문화와 복지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량을 지향하는 도심 속의 산중 사찰이라고 했다. 수 백 년 된 황금 소나무가 울창하고 시원한 이동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생태공원’ 같은 전통사찰이다. 도원스님은 “동도사가 단순히 전통사찰로서의 역할과 기능 외에 지역사회와 일반불자들에게 동도사의 환경적인 장점을 살려서 실버타운을 조성, 뉴시니어들이 쾌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하며 여생을 마음 편안하게
[뉴시니어=홍성욱기자] 트로트 가수 홍실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미국의 남부텍사스 어스틴 한인회, 샌안토니오 한인회, 휴스톤 한인회의 초청으로 투어를 시작해 옛 가요와 신곡 ‘옛날 옛적에’를 열창했다. 이번 한인회 초청 투어에서 트로트 가수 홍실은 이억만리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니어들과 재미교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나타나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줬다. 28일 홍실 가수는 감사패를 수여받으며, 중남부텍사스 홍보대사로 임명받았다. 홍실 가수는 "앞으로도 재외 한인들을 위해 우리나라 전통가요 공연을 적극적으로 계속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범죄도시', '악인전' 등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김성규가 올해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buk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 2019) 홍보대사로 나선다. 배우 김성규는 오는 12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하고 액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의 왼팔 ‘양태’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성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에서 의문의 남자 ‘영신’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 '악인전'을 통해 연쇄살인마 K‘강경호’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역대급 변신을 선보여 출연하는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운영위원회는 “액션 연기에 탁월한 감각을 보이며, 강렬한 마스크와 연기에서 뿜어 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하다. 배우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가 올해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아 하나의 장르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
[문화투데이 = 조성윤기자]전라남도는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관광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관광 중심, 글로벌 전남 관광’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나주 출신 배우 정보석과 진도 출신 ‘미스트롯’ 송가인을 전남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도여행을 떠나는 수도권 관광객 150명도 자리를 함께 해 전남의 관광비전과 전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남관광 비전 선포는 최근 정부가 관광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관광 중심을 넘어 글로벌 관광전남 시대를 열기 위한 4대 추진전략으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21세기 융·복합 관광 선도 ▲지역 관광 혁신 기반 구축 ▲여행하기 편한 관광 여건 마련을 제시했다. 전략별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은 영광~부산을 잇는 아름다운 남해안을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전남, 경남, 부산이 협력해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관광의 중심지이자, 한반도 경제의 새 중심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남
농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년 연속으로 국산 농식품 현지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영농지원 대책을 발표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22일 산불 피해 농업인 현장수요 맞춤형 영농지원 강화방안을 내놓는다. 이번 강원 산불로 고성과 속초 등 4개 시군에 이재민 615가구, 1020명이 발생했다. 주택은 516채, 농림 축산 기계 697대 등 사유시설 피해만 2000 곳에 육박한다. 이번 강원 산불로 집계된 산림 피해규모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위성영상(아리랑 3호) 분석결과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 5개 시·군 합계 잠정 1757ha로 분석됐다. 정확한 피해면적은 산림청 주관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내주 중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내 한국 농식품 홍보모델 재계약하고 홍보콘텐츠 제작 및 매체 홍보를 추진키로 했다. 박 감독은 지난해 베트남을 10년 만에 ‘동남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 우승으로 이끈 뒤 베트남내에서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선 지난해 2월 박항서 감독을 한국 농식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6월 현지 홍보행사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