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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TV] 흑마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로 베트남,중국에서도 인기

원용덕 의성흑마늘 조합장, "가공식품인 흑마늘로 면역력 챙겨야"

 

[뉴시니어=조성윤기자]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사망자 수가420명으로 늘어나고, 국내 확진자 수가 3일 오후 2시 기준 15명까지 늘어나면서 사회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시니어는 원용덕 의성흑마늘 조합장을 만나서 흑마늘의 면역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원용덕 의성흑마늘조합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은 300명이상이 사망했다"면서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서 언제 상황이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고 생마늘을 먹는 방법보다 가공식품인 흑마늘을 권장한다는 것이 원 조합장의 설명이다.

 

 

원용덕 조합장은 "의성에는 금성산 화산터가 있는데 의성 화산터 주변이 검은색을 띄고 있다"면서 "이것은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이유와 추운지방에서 재배한 한지형 마늘이기 때문에 그렇고 철저한 가공법에 의해서 가공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원 조합장은 "마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좋은 식품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베트남과 중국 등지에서도 바이어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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