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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관광자원 활용한 '대표 관광 45선' 선정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일 새로운 관광지, 변화하는 관광 추세를 반영하여 ‘무안 대표 관광자원 45선’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무안 대표 관광자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과 주민 설문조사·의견수렴과 무안의 대표성, 상징성, 역사·경관·문화적 우수성, 보전가치 및 활용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5개 카테고리별 9개 관광자원으로 45개 선정안을 마련하였으며 “무안여행 오구또오구” 컨셉을 도출하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무안 대표 관광자원은 ▲차별화된 공간 9경(景)에 회산백련지, 황토갯벌랜드, 영산강 식영정&느러지, 초의선사탄생지, 해수욕장(톱머리, 홀통),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도리포일출·일몰, 승달산, 낙지공원 ▲청정특산품 9품(品)에는 황토고구마, 황토양파, 갯벌낙지, 감태, 곱창돌김, 황토랑쌀, 숭어, 한우, 분청사기 ▲특별한 요리인 9미(味)는 낙지별미(탕탕/연포탕/호롱구이), 돼지짚불구이, 숭어회, 한우별미(샤브샤브/생고기/구이), 무안고구마 생막걸리, 운저리초무침, 명산장어구이, 양파별미(양파김치/장아찌/양파빵), 해파리물회 ▲즐기는 체험인 9락(樂)은 축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