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비무장(DMZ) 세계평화대축전 준비 위원회(위원장 월주 청담, 재단법인 진여 사무총장)는 지난 1일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철책선 앞에서 지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위원장간의 남북평화를 위한 종전선언 실천을 촉구하는 ‘조국평화통일기원재’를 봉행하고, 올 가을(9월 예정)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대축전 개최를 염원했다. 대한불교 진여종 대표 천진 신광스님(삼학법보사 주지),DMZ 세계평화대축전 준비위원장 월주 청담스님(재단법인 진여 사무총장),도일스님(한국불교 조계종 원로의원), 중도스님(춘천시 귀래사 주지), 보검스님(세계불교네트워크 코리아 대표) 등 불교계 대표와 뉴시니어 연합회, 시민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조국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원재를 봉행하고 철책선을 직접 만져보면서 조속히 남북이 통일되어 우리겨레가 자유롭게 왕래하기를 바라면서 4.27 선언이 하루빨리 실천되기를 기원했다. DMZ(비무장지대) 세계평화대축전 준비위원장 월주 청담스님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말했다. "어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 종식 기원법회를 고양시 삼학 법보
[뉴시니어 = 구재숙기자] 우리은행은 2019년 시니어 전용 브랜드인 '시니어플러스' 출시를 시작으로, 시니어플러스 패키지 특화상품 라인업을 구축한다. 이 은행은 지난해 1월 5060세대 증가와 금융시장에서의 성장성을 주목하며 시니어마케팅 전담조직을 설치했다. 이 조직은 은퇴 전후 세대를 위한 마케팅과 4대연금 수급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총괄한다. 우리은행의 시니어플러스 패키지는 통장, 예금, 적금으로 구성돼 있다. 4대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을 '시니어플러스 우리통장'으로 받을 경우, 무료 온천 이용권과 보이스피싱 보험, 헬스케어, 오마이스쿨 무료 동영상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니어플러스 우리예금'은 연금형과 회전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비과세저축한도에 활용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시니어플러스 우리적금' 연금형과 증여형으로 선택 가능하다. 손자·자녀 대상 증여를 위한 수요가 있는 고객에게는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인 '우리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는 은퇴 재무 진단 서비스와 건강, 여가활동 등 시니어 관심 콘텐츠 등
[뉴시니어 = 구재숙기자]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농협 송태영 조합장이 지난 23일 지역 농협 조합원에게 '명품돼지'를 전달했다. 죽산농협 웃음행복 노래교실 회장인 김진옥 조합원은 "서로가 힘들 시기에 서로 도와야 한다"면서 송태영 조합장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송태영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우울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돼지꿈이 행운을 의미하듯 '명품돼지'를 먹고 서로 협력해 울 한해 풍년 농사를 짓자"고 화답했다.
[뉴시니어 = 구재숙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크게 줄어 "피폐해진 경제생활의 정상화를 논의할 정도의 여유는 생겼다"며, 농수산물 소비 촉진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 회의에서는 관계부처가 마련한 농수산물 소비촉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아이디어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부터 자영업자, 근로소득자, 기업인까지 어렵지 않은 국민이 없다"며 "정말 무서운 것은 이 파장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조차 어렵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어민들의 삶도 마찬가지"라며 "국제물류가 마비되면서 수출 통로가 막혔고, 학교급식으로 소비되던 친환경농산물은 많은 물량이 수확하지도 못한 채 폐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시도지사님들께서 앞장서서 SNS 홍보,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드라이브 스루 판매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판촉에 나서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홈쇼핑 업계에서는 5월 중 지역 특산 농수산물 판매 방송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라며, "방송 협조와
[뉴시니어 = 구재숙기자]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후보가 이학재 의원과 네번째 대결에서 승리했다. 김교흥 당선자와 이학재 후보는 18대 총선(2008년) 때 첫 일전을 벌인 이후 12년간 라이벌이었다. 첫 대결부터 세 번째 대결까지 ‘2강구도’를 형성했지만 1만2000표(18대), 5000표(19대), 7000표(20대) 차로 앞선 이 후보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16일 오전 3시 31분 현재 92.2%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김 당선인이 52.78%(6만9443표)를 얻어 43.07%(5만6662표)에 그친 미래통합당 이학재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 당선인은 "지역 경제만큼은 반드시 살려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일하고 싶은 일념으로 12년 동안 늘 주민의 곁을 지켜온 김교흥의 진심을 알아봐 주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투표로 힘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승리는 더 큰 힘과 능력으로 서구를 발전시키고 코로나19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 민생경제를 빠르게 회복시키라는 지역주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리의 기쁨보다
[뉴시니어 = 구재숙기자] 21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전현희 후보의 어머니 김명순 (84세)씨가 수서역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 김 씨는 "효녀인 딸을 지난 4년전 강남주민들께서 우뚝 일으켜주셨다"면서 "이번에도 한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면서 한 표를 호소했다.
[뉴시니어=구재숙기자] 황주홍 후보자(민생당,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선거구)는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21대 총선 사전투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국 사전투표율 26.69%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7년 대선 사전투표율 26.06%를 경신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27.29%, 경기 23.88%, 부산 25.52%, 대구 23.56% 등 수도권 및 대도시는 평균 사전투표율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했지만, 호남지역은 광주 32.18%, 전북 34.75%, 전남 35.77% 등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고, 특히 전남은 전국 평균을 9.71%를 상회하는 전국 최고 기록이었다. 인물론 대 정당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의 경우에는 선거인 161808명 중 70,76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43.74%를 기록했다. 고흥군 44.96%(58,923명 중 26,490명), 보성군 40.80%(37,404명 중 15,262명), 장흥군 44.99%(34,142명 중 15,360명), 강진군 43.58%(31,339명 중 13,657명)로서, 20대 총선 19.84% 대비 23.90%p 높은 수치다. 황주홍 후보자는
[뉴시니어=구재숙 기자]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김경욱 더불어빈주당 후보는 충주시의 발전을 약속했다. 김경욱 후보는 "충주시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도시"라면서 "원주·청주·천안과 같이 주변 도시에 비해서 성장 속도가 굉장히 더딘 것이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부분이 현재 중부 내륙선 철도 공사"라면서 "이 철도를 고속철도로 바꿔서 서울 강남의 수서로 연결하면 30분만에 강남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또, 핵심 공약으로 ‘원도심 재생’을 말했다. 김경욱 후보는 "충주의 성서동·성내동·충인동·문화동 일대 원도심에는 상가가 굉장히 쇠퇴됐다"면서 "공공기관이 밖으로 이전하고 외곽의 택지가 개발되면서 침체 상황이 아주 심각하기 때문에 약 5천억원 정도의 재원을 투입해서 원도심을 제대로 살리겠다"고 밝혔다. 충주천을 정비해서 도심의 충주시민도 찾아오시고 외부 관광객도 찾아올 수 있는 도심내 문화 명소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농촌이 상당히 넓은 면적인 충주의 특성상 현재 약7천억원 정도인 농업생산액을 2025년까지 1조원까지 올리겠다는 공약도 냈다. 이를 위해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이 공주 정안 '성천문화원'을 찾아 오도석 원장에게 분재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었다.
[뉴시니어=구재숙기자] 바야흐로 트롯 전성시대다. 이런 트롯가수들의 작사, 작곡, 편곡가들을 권익과 위상을 보호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1989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가요작가협회가 그 것이다. 구재숙 뉴시니어 사장은 지난 2월 6일 한국가요작가협회 10대 회장에서 11대 회장으로 당선된 이동훈 한국가요작가협회장을 만나 대중가요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다음은 이동훈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지난 2월 6일 한국가요작가협회 10대 회장에서 11대 회장으로 당선되셨는데 앞으로 4년동안 계획을 말해달라. A:이동훈 한국가요작가협회장 원로 회원들과 새롭게 작가협회에 등록 된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선후배사이에 교감이 형성되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기부금 단체를 만들어서 회원들의 복지에 이용할 용도에 쓸 것이다. Q:작가협회는 설립된지 몇 년 되었나? A:이동훈 한국가요작가협회장 초대 회장으로 손목인 회장님을 모시고 현재 내가 당선되기까지 약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Q:구재숙 뉴시니어 사장 작곡가 이동훈 회장은 가요계의 산증인이 아니신가. 수 많은 히트곡이 있는데 대표적인 히트곡을 말해달라. A:이동훈 한국가요작가협회장 작품이 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