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8일 오후 2시 강릉시 통합컨벤션센터에서 열르는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준공식에 참석하고 이어 오후 4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협동조합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한다
'꽃바람 여인' 조승구 "문화예술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길"몸짱 가수 '꽃바람 여인'의 조승구가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가수 조승구는 축사를 통해 "문화투데이가 우리 문화와 예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주시길 믿는다"면서 "가수들과 함께 하는 문화투데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가니 가라' 한아름 "성인가요 시장 위축 안타까워"‘가니가라’ 라는 노래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뭇남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 가수 한아름이 ‘문화투데이 창간’을 기념해 축하를 전했다. 성인가요 시장에서 어린나이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한아름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한류열풍’에 대해 기쁘면서도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트로트 가요가 한류열풍과는 동떨어진 면이 없지 않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녀는 “정부에서 대중문화 균형발전을 약속하고 있는 이
서울국제여성협회(SWIA)는 25일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에서 각국 대사를 대상으로 한식 시식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의 정식명칭은 CC(Culture Connection). SIWA가 주최, 이복희 SIWA부회장의 주재로 한국관광공사와 대한민국 한식협회의 협찬으로 마련됐으며 주한 대사부인회, 외교부 배우자회 서울,부산,대구 국제여성협회 회원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최 측은 이번 행사의 취지와 관련해 한국에 2~3년 이상 거주 중인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식을 홍보하는 데 있어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국내거주 외국인들이 차후에 세계 곳곳으로 돌아가 그 나라의 언어로 한식을 전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정해진 주제로 각 나라를 소개하고 한식 등을 맛보며 이야기를 나
강원도 양구군(군수 전창범)은 오미자 재배적지로 양구군이 부상함에 따라 오미자 생산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군은 올해 7억2000만원을 투입해 29개 농가를 대상으로 오미자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군은 참여 및 재배의지가 강한 농가를 대상으로 묘목대, 하우스 및 울타리, 제초매트, 관비시설 등을 지원하고 묘목은 최고 품질의 오미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품질이 검증된 묘목을 지원 하우스, 울타리, 관수시설 등은 규격제품 및 KS 인증 제품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재배 면적 확대를 통해 유통시장을 선점하고 다양한 가공식품 원료 공급으로 오미자를 새로운 농가 소득 작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양구군 관계자는 "오미자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득을 높여 나가기 위해 재배 교육, 품종 개발, 시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금년도 벼농사 준비시 고품질 벼 품종을 선택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줄 것을 재배농가에게 당부했다. 2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최고품질 품종은 밥맛이 좋고 병해충 등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면서 쌀수량도 많은 품종을 말한다. 현재 13품종이 있으며 충남지역에 맞는 품종으로는 삼광, 운광, 호품, 하이아미, 칠보, 대보 등 11품종이 있다. 최근에 재배농가에서는 맛있는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 고품질 벼를 확대해야 된다고 공감하면서도 지금까지도 새누리, 황금노들 같은 수량이 많으면서 농사짓기 편한 다수확성 품종을 선호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수확성 품종은 수량은 높으나 질소질 비료를 많이 줌으로써 밥맛이 떨어지고 쌀 겉모양까지도 나빠져 충남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특히 삼광벼는 충남의 대표품종으로 주요 브
박효빈 가수 “트로트 발전 위해 힘써주세요!” ‘세월이길 장사있나’로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박효빈이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가수 박효빈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투데이’가 문화인들의 대변지로 성장하기를 부탁했다. 그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한사람으로써 대중문화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보였다.이어 “문화투데이를 통해 우리의 아름다운 음악과 문화 예술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길 소망한다”며 “우리나라 문화가 전세계 NO.1이 될 수 있도록 문화투데이가 앞장서달라”고 말했다.아직 10대인 그는 스타킹 등 공중파 예능프로에 출중한 트로트창법을 구사하며 다수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가수 박효빈은 1995년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나 트로트 신동으로 성장
가수 이성우(진또배기) "문화투데이, 전통가요의 수호신 되길” 국민가요로 급부상한 “진또배기” 를 부르며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성우가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현재 우리의 문화가 한류열풍을 타고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이때 문화투데이 창간은 매우 이상적인 일이라 생각된다고말했다.가수 이성우는“문화투데이 신문은 이제 우리문화의 장점을 더욱 깊이있게 전 세계에 알리고 단점에는 혹독하게 꾸짓는 길잡이 역할에 심혈을 기울여아 할 것” 이라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우리민족의 뿌리음악 전통가요의 회생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재삼 부탁했다.그리고 아이티강국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불법복제와 불법다운을 일삼는 현상을 정부에서 무
세계인에게 한복을 널리 알리고자 한복 홍보대사를 맡은 진향자 한복진흥회 이사장은 ‘문화투데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진 이사장은 한복의 대중화 및 생활화를 위해 ‘문화투데이’가 앞장서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했다. 이어 한복을 문화상품으로서 정착시킬 수 있도록 국가 이미지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강한의지를 나타냈다. 진 이사장은 “한복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며 ‘한복사랑’ 유감없이 드러냈다. 그녀는 지난 2002년 사단법인 한복진흥회를 설립해 ▲한복 패션쇼 개최 및 품평회 ▲전통한복 생활화 추진 ▲한복의 국제화 ▲한복입기사업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한복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복진흥회는 그동안 주한외교사절단을 주축으로 약 65개국가의 세
박상민 닮은 꼴 화제 가수 ‘임주환’ “문화투데이 관심 많이 가져주길” ‘대박인생’ 이란 독특한 가요로 인기 급상승 중인 가수 임주환이 ‘문화투데이’ 창간을 축하했다. 그는 한류문화의 발전으로 전 세계인들이 한국문화를 주목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인사말를 통해 “요즘 세계인들이 한국의 독특한 문화, 음식, K-pop 등으로 비록 작지만 강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에 주목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예술문화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와중에 ‘문화투데이’ 창간 소식은 너무나도 기쁘게 들려온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통가요의 침체현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문화투데이의 전통가요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재차 부탁했다. 가수 임주환은 선배가수인 박상민을 닮은 외모로 인해 많은 유명세를 탔지만 얼마 전엔 그
걸그룹 뺨치는 가수 서인아“상큼한 비타민 같은 그녀”성인가요의 단비같은 가수 서인아가 ‘문화투데이 창간’을 기념해 축하인사를 보냈다.예쁜 외모와 출중한 몸매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는 그녀는 그야말로 자체 발광 그 자체였다. 인기곡 ‘고무줄’로 성인가요 시장에 당당히 발을 들인 서인아는 ‘문화산업의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인사말를 통해 그녀는 “요즘 우리나라의 예술문화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때에 ‘문화투데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며 “앞으로 문화산업 발전이 있어야만 우리나라 예술문화가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산업경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와 더불어 ‘문화투데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이름에 걸맞는 문화산업에 대한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