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민주당 국회의원 김용익(보건복지위원회)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며 언론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오신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문지로써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날마다 새로워지고자 하는 ‘일신우일신’의 사명이 바로 오늘 푸드투데이 성장의 근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SNS 등을 통해 무수한 정보의 장이 열립니다.
정보 확산도 빠를 뿐만 아니라 소위 식품괴담이라고 일컫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의 경우 국민들의 불안감을 확산시켜 업계의 피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고 새 정부와 함께 출범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관련 정책들이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감시와 소통하는 푸드투데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에서도 식품업계의 어려운 환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법과 제도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전문지로써의 역할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