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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북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8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대한노인회무안군지회’와 몽탄면에 소재한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요양센터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대한노인회무안군지회’와 ‘어르신이 행복한 세상’ 요양센터는 앞으로 군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극복에 동참할 계획이다.

 

현재 군에서는 학교, 소방서, 파출소 등 8개소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군은 단체들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치매인식 개선과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과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하며 관내 기관, 단체, 학교 등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해 주민들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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