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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숲마실 산림치유' 무료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이  5월부터 11월까지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숲마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요가와 명상, 마사지, 해먹체험, 다담나누기 등 다체로운 체험으로 구성된 건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까지 매월 2회 올해 총 14회차까지 진행한다.

해당분야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내 치유의 숲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은 우드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군에 거주하고 체험활동에 불편함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란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을 회복시키는 요법”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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