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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 노인인력개발원 주관 152억 예산 투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 부문에서도 음성시니어클럽(관장 김경섭)과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지회장 장양원)가 공익형 단일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의 올해 노인일자리사업량은 전년대비 437개 늘어난 3932개이며, 수행기관 2개소와 협력, 152억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소득 확대에 이바지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정된 음성형 노인일자리 선도모델사업은 음성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음성시니어클럽이 협력관계를 맺고 국비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복지와 안전 지원을 위한 일자리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외에도 새롭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최우수 수상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수행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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