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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TV]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총선기획단이 제시하는 서울의 미래는?

국회서 출범식 가져...단장에 전현희 의원, '서울이 승부처'
전 의원 "서울 반드시 ‘필승· 압승’으로 이끌 것"

 

[뉴시니어=홍성욱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안규백 의원)은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2020총선기획단(이하 ‘2020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2020총선기획단은 ①제21대 총선 지역(권역)별 정치지형 분석 및 선거 전략기조 수립 ②여론조사 기획 및 실시를 통한 지역별 주요 여론동향 분석 ③서울시당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방안 마련 등 총선 활동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2020총선기획단장으로 임명됐다.


총선기획단은 전략, 총무, 조직, 정책, 직능, 홍보, 교육 등 7개 본부로 수석부단장 겸 전략본부장 김병기 의원(서울 동작구갑) ▴부단장 겸 총무본부장에 황희 의원(서울 양천구갑) ▴부단장 겸 조직본부장에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구을) ▴부단장 겸 정책본부장에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구을) ▴부단장 겸 직능본부장에 박경미 의원(비례) ▴부단장 겸 홍보본부장에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구갑) ▴부단장 겸 교육본부장에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구을) 등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 광역·기초의원들로 구성됐다.


총선기획단은 ▴잘 사는 미래, ▴밝고 푸른 미래, ▴안전한 미래, ▴평화로운 미래, ▴함께 가는 공정한 미래 등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 전략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잘 사는 미래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청년창업을 선도하는 일자리 특별시를 만들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충전도 확충, 미세먼지 걱정 없는 숨쉬기 좋은 맑은 서울이다.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는 노후 인프라 상시 점검 및 교체, 청소년과 여성이 안전하게 귀가하는 등 모두가 마음 놓을 수 있는 안전한 서울을 제시했다.


평화로운 미래는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추진과 남북 지방자치단체 자매결연 추진을 꼽았다.


마지막으로 함께 가는 공정한 미래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개층과 세대, 지향과 생각의 다름을 존중하는 성숙한 서울이다.

 


이날 2020총선기획단장으로 임명된 전현희 의원은 “서울은 21대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곳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서울을 반드시 ‘필승· 압승’으로 이끌고 대한민국 전역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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